어둡지만
내가 있는 곳을 알아.
아주 가까이
내 주변만이라도
눈으로 봐.
아무것도 없어.
우뚝 올라선 언덕
내 발로 딛고 있는
그 언덕만 봐.
예술과 철학을 하는 C 입니다. 제 글로부터 여러분과 꾸준히 대화를 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