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에게 아버지는
지금 여기 계실까.
여기서 만날 수 있으면 좋겠어.
너와 반을 닮고
앞서 태어나
널 두고
앞서 저기 가시기 전에.
예술과 철학을 하는 C 입니다. 제 글로부터 여러분과 꾸준히 대화를 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