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마다 다를지도 몰라.
부모마다 자식에게
어떻게 자라나도록 했을지
시대마다 다를지도 모르지.
교육의 의무라며
초, 중, 고 대부분 졸업했을지도 모르지.
어느 세대부터.
몇 살일지 예상될 거야.
교육을 받지 못하고
먹고 살 삶으로만 살았던 부모.
자식에게 교육만은
어떻게든 받도록 노력하였어.
자신은 못 배웠지만
자식만은 배우도록
자신처럼 살지 않도록 그러셨어.
닮고도 다른 우리.
가족, 부모께서 그러셨어.
예술과 철학을 하는 C 입니다. 제 글로부터 여러분과 꾸준히 대화를 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