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땅에 붙어살면서
이 땅이 제일 커다란 줄 알았어.
근데 우주에서 보니 작아.
우리에게 크고 둥근 땅,
지구가 있어
태어날 수 있단 걸 알아.
여기가 없었다면
우리는 없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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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과 철학을 하는 C 입니다. 제 글로부터 여러분과 꾸준히 대화를 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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