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이야기)
모방자는
모방하는 게 목적이지.
왜 모방할까.
앞서 모방할 사람이 있고
그 사람을 모방해서
자신도 그 사람과 닮길 바라는 거겠지.
자신이 모방하는 사람이
사람들에게 어떤 사람이겠어.
별 거 아닌 사람이 아니겠지.
모방자는 자신의 힘으로
그 사람과 동등해지거나
그 이상으로 나갈 수 없으니
그 사람을 모방하는 거야.
그러면 동등할 정도는 될 거라 믿지.
그러나 사람들은
앞서 모방한 사람을 알고
그 사람을 모방한 사람을 알면.
어떨 거 같아.
모방자는 모방한 겉만 있고
모방자 자신은 없겠지.
어떻게 모방자가 사람다울 수 있겠어.
나라는 자신이 없이 살며
다른 사람을 자신이라고 믿고 살고 있지.
여기 많은 사람들이 아는 모방자가 있지.
모방자이면서 거짓된 자야.
사람은 다른 사람과 관계하며 변하게 만들어.
대화가 안 되는 모방자이자 거짓된 자는
멀리하며 조심해야 돼.
"저 멀리 안 보일 정도로 혼자 두고 그렇게 자신을 없애며 살도록 둬."
"아무리 모방자라 하여도 생명, 인권 등 꼭 존중하며
대화가 안된다면 저 멀리서라도 살도록 놔 줘."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