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MZ세대가
80년대 전, 태어났다면

(왜 MZ 세대를 말할까, 우리 이야기)

by c 씨


상상을 해야 될 거야.


특정 나이대에 있는 사람들을

MZ 세대라고 말하는데

누가 그렇게 묶어 말하게 되었을까.


MZ 세대라면

지금 나이가 20대, 30대

그리고 40대 초반이지.


다른 세대와 다르다고 하지만

사실 지금 40대, 50대 이상

사람들도 똑같이

20대, 30대를 살면서

지금 나이가 되었지.


예전부터

20, 30대 젊다는 나이의 세대는

지난 다른 세대로부터

또는 자신의 세대로부터

구체적으로 어떤 세대라고 말해 왔어.


앞서 젊었던 세대,

잘 아는 X 세대가 있잖아.


그렇다면 X 세대라

불릴 때

20, 30 대일 때

어떻게 살았고

사회에서 뭐라고 했을까.


지금 MZ 세대가

80년대 전에 태어났다면

똑같이 X 세대와

20, 30 대로 지내지 않았을까.

아니면 다르게 지냈을까.


아마 지금 MZ 세대도

시간이 지나고 나이가 들면

40 대 이상이 되고

똑같이 다음 세대에게

뭐라고 말하겠지.


언제나 20, 30 대 세대가

있을 것이고

이렇다 저렇다 말할 거야.


시대가 변한 걸

우리는 알아.


세대가 변할 걸

우리는 알아.


시대가 변하고

다른 시대에 태어난 사람은

다른 세대 사람이고

태어난 그 시대와 닮아 있지.


언제 태어났냐며

그들은 똑같다고 묶어 말하는 건

그 시대에 그 세대가 크게

공통된 요소가 있기 때문일지도 몰라.


하지만 같은 세대이고 나이가 같다 해도

사람마다 다르긴 하잖아.


너무 묶어서 똑같다 하면

그거 인권이랄까

그 사람다움을 무시하는 게 아닐까.

특정세대라며 한 사람, 한 사람

존중할 줄 아는 생각과 말도 필요해.


X, Y, M, Z 앞으로도

뭐라 붙이며 특정세대라며 뭐라 말하겠지.

상대적으로 젊은 세대에게 말이야.

그렇다고 세대별로 따로 사는 세계가 아니잖아.

다양한 세대와의 관계로부터 이 세대는

이렇다고 말할 거야.


다양한 세대,

다양한 사람이 있는데

함께 북적북적 잘 이어 살면 좋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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