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에 대한 이야기가 없어, 우리 이야기)
너도 알다시피 대부분 사람들은
자신에게 해가 안되길 바라며
이익을 바라지.
한국미술계에 있는 미술비평가들도
누구든 듣기 싫어할 수 있는 크리틱을
안 하고, 사실 못하기도 해.
세계미술계를 따라하는
한국미술계이면서 왜 그럴까 싶지.
서양미술계에 자리한 작가들부터
지금까지 작업하고 있는 작가들은
서로 잘 알고 따라도 했었으며
서로 얼마나 크리틱을 했는지 몰라.
크리틱은 그들의 작품과
함께 있어 왔지.
직접 작가가 다른 작가를
비난 아니 비판하였고
미술비평가도
당연하게 자신의 일이니
작가의 작품에 대해 크리틱을 했지.
서로 강하게 또는 약하게
좋다고 하거나
충격이라며 나쁘다고 하거나
솔직히 표현했어.
미술비평가가 한, 둘도 아니고 많아서
얼마나 많은 크리틱 이야기가 있었겠어.
작가 자신의 작품에 대한 크리틱을
듣고 앞으로 자신이 갈 길을 정해 갔지.
대화를 하는 진짜 작품을
표현해 왔던 거야.
작가와 미술비평가는
서로 풍부하게 대화를 했고
그런 대화가 작품의 힘이 되었지.
그런데 한국미술계에서는
누구나 미술을 할 수 있고
누구나 작가가 될 수 있다며 방관하며
어떤 관점을 가지고 소리 하나 내지 않지.
작품에 대해 크리틱을 하지 않아.
한국미술계에 자리하겠다고
갑자기 등장한 연예인의 그림에 대해서도
아무렇지 않은 듯 조용해.
솔직히 연예인의 그림이
좋냐 이야기한다면
그저 그렇거나
뭐지 싶은 그림이지.
누구나 그릴법한 그림 중 하나야.
그 연예인을 좋아하는 팬의 힘으로
작품이 어떠하든 좋다는 게 전염된 거와 같아.
무조건 좋다는 팬의 충성, 무섭기도 하지.
연예인처럼 그 정도 그림을
그리는 사람은 충분히 있어.
단지 주목받지 못할 뿐
연예인은 가수, 배우 등
자신의 일로부터 주목받고
이어 그림도 잘 보이게 할 뿐이지.
연예인은 그림으로
먼저 주목받고
인기가 생긴 작가가 아니잖아.
연예인이 작가인 냥
그림을 그리고 전시하면
제일 싫어하는 사람은
지금까지 작업해 왔던 작가야.
연예인의 그림을
소리내어 비판하는 게
몇몇 작가만 있고
미술비평가라는 사람은
어떤 크리틱도 안 하지.
작가는 자신의 자리를
연예인이 빼앗는 거라 생각해서
비난과 같은 크리틱을 하고
미술비평가는 자신의 이익을
생각하며 연예인에게 오히려 빌붙어
좋게, 좋게 뻔할 말을 하지.
그렇다면 연예인 그림이
미술비평가라는 사람들의 말처럼
마냥 좋은 거라고 말할 수 있을지도 몰라.
연예인 뿐만 아니라
그들의 말로, 글로 표현한 거에 따르면
누가 작업을 하든
그들에게 이익이 되니
다 좋은 작품들이고
한국미술계에는 좋은 작품들로
채워져 있겠지.
너는 한국미술계가 그렇다고
믿고 있을까.
미술비평가란 사람과
관계맺은 모든 작가의 작품이
좋다고 생각하나.
미술비평가가 하는 일은 뭘까 싶단 말이지.
어쩌다 TV 프로그램을 봤는데
연예인이 세계적인 갤러리에서 전시했다면서
그 갤러리가 그 연예인을
선정했다는 거처럼 표현하는데
거짓말이야.
그냥 한 아트페어 기획사가
그 갤러리에 돈 내고 전시공간을 빌려
매년 열리는 거뿐이고
그렇게 매년 열리는 아트페어에
참여하는 갤러리 중
한 한국의 기획사 쉽게 갤러리라 말해서
그곳이 연예인 그림을
가져다 전시한 거야.
정말로 그 세계적인 갤러리에서
그 한국 연예인의 그림이 좋다며
직접 선정한 게 아니야.
단지 한국에 있는 한 갤러리가 돈 벌려고
연예인이 그린 그림을
가지고 그 세계적인 갤러리에서
매년 열리는 아트페어에
참여해 전시하였을 뿐
참여한 한국갤러리가
한국을 대표하는 갤러리도 아니고
그 연예인이 한국을 대표하는 작가도 아닌 거야.
대표였다면 한국미술계에 있는 갤러리나 작가의 수준이
그 아트페어에 참여한 한국갤러리와
한국연예인보다 못났다는 건데
말이 돼.
TV프로그램이 그런 거짓말쯤은 뭐 할 수 있지.
원래 주목 받고자
과정하고 거짓말하는 그런 매체니깐.
아니면 세계미술계를 잘 몰라서
착각한 거 일 수도 있지.
연예인은 사람들로부터 주목받는 힘으로 살지.
그렇게 주목을 받은 후, 작가한다며 그린 그림이
잘 팔리게 되고
그림으로 돈 벌어다 줄 수 있는 연예인이니
돈 밝히는 갤러리가 그 연예인을 이용하지.
서로 이익관계를 맺는 거야.
이런 구조에 대해서나
또는 중요할 작품에 대해서나
크리틱을 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지.
사실 미술비평가가 일할 부분인데도 말이야.
한국미술계에 있는 미술비평가는
자기 일을 안 해.
마치 공공기관에 있는 사람들과 같지.
하는 척 돈 벌 짓만 할 뿐이지.
그러면서 명예 같은 것도 있는 척 찾아.
좋게 말하며
뭔가 얻어먹을 짓만 하는 게
지금 미술비평가라 불러 달라는 사람들이야.
왜 쓸데없이 연예인 그림을 비판하며
이익을 걷어차겠어.
과정되고 거짓된 매체와도 이어져
그런 곳에 등장하고
홍보효과도 누릴 수도 있잖아.
그들은 연예인에게 글 써주고, 좋은 말 하며
이익관계를 얻고 살아.
그러면서 한국미술계에 자리하도록
돕는 역할도 하지.
자신이 한국미술계에 이미 자리하고 있으니
자신과 관계한 누구든 끼어 넣을
가능성을 주는 거지.
미술비평가란 사람들 어떻게 생겼나 얼굴 좀 봐.
돈 찾으며 자기 일 제대로 못하는 얼굴이야.
누구 작품을 크리틱 했겠어.
연예인과 더불어
그들에게 글 써달라는 작가들
누구든 돈을 주는 이익관계라면
크리틱은 없어.
그냥 작품에 대해 뻔한 설명뿐이야.
그들이 말하고 글쓴 거 듣거나 읽어봐.
자신이 아는 지식과 다른 누구 생각을 인용하며
그 정도로 작품을 설명할 뿐이지.
그들이 글을 쓰고 말을 한
연예인이나 작가들이
한국미술계에 있는데
그렇게 좋다는 작품들이 모인
한국미술계는 왜 이 꼴일까.
한국미술계에
있다는 미술비평가들
어디 하나 괜찮은 사람이 있나 싶어.
"어디서든 이익관계나 찾고
당연히 보아야 할 작품은 안보거나 그 다음이니
한국미술계, 언제 좋아지나."
진짜 크리틱을 하는 미술비평가 누가 있어.
크리틱을 통해 작가와 대화하며
함께 힘내는 미술비평가 어디에 있어.
작품을 제대로 보고 크리틱하는
미술비평가, 한국에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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