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에게 사람은 이런 사람이란 기준이 생겼어, 우리 이야기)
사람 만나기가
어려워진 거 같아.
서로 얼굴을 마주하는 만남.
서로 얼굴을 마주하며 하는 대화.
쉽게 만나는 게 있긴 해.
SNS.
대화를 하는 건지는 모르겠지만
어디어디 댓글도
만나는 한 방식일까.
쉽게 만나는 방식이고
이런 사람, 저런 사람
막 묶여 어느 한 사람이
만들어져 가는 듯하기도 해.
그렇게 묶이고 만들어진 사람이 생기고
직접 마주 보고 대화할 사람과
비교하게 돼.
묶이고 만들어진 사람이
어떠냐에 따라 다르겠지만
사람과 만나고 대화하는데
한 기준이 되었을 거야.
기준이 된 사람,
SNS 등 자주 보고
묶여 만들어진 사람이
사람을 만나고 대화하는 기준이 돼.
직접 사람을 만나고
대화하는데 달라진 게 있을 거야.
그래서 어려워졌을지도 몰라.
"사람을 만나고 대화하는데
어떤지 생각해 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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