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으로 죄와 벌을 잘 이해하는 판사 있나)
놀라운 사건들을
다양한 매체로 쉽게 알 수 있게
된 세상에 살고 있지.
사람이 사람에게
한 짓들 정말 심각하지.
그렇게 일어난 사건으로
심각한 피해를 입은 사람들이 많아.
사건으로 피해를 입은 사람들,
사기로 피해를 입었거나
목숨을 앗아갔거나,
몸과 마음에 큰 상처를 입히는 등
많은 사람들이 안타까운 마음에 그들을 걱정하며
어떻게든 나아지길 바라는 대화를 하겠지.
그런데 그보다 더 주목받는 사람과
많은 사람들이 대화하는 게 있어.
가해자와 피해자보다도
가해자의 죄에 대한 벌을 준 판사가 누군지 주목해.
판사가 내린 판결이 정말 정의롭냐는 거지.
사건을 일으킨 가해자의 죄가
놀랍고도 심각한데
죄에 대해 내린 판결이 겨우 그것이냐는 거야.
그런 판결을 내린 판사들,
인플루언서가 되고 싶은 건지도 몰라.
법으로 죄와 벌의 관계를 제대로 이해했는지
많은 사람들이 의아해하면서
그 판사가 누구인지 알고 싶어 하고
법을 잘 몰라도 판사가 된 거 같다며
부러워해.
직업 자체가 앉아서 내내 글을 외우고
외운 거 덜 틀리면 되는 자리야.
다양한 삶을 사는 사람들
다양한 사건의 관계
어떻게 이해하겠어.
수많은 삶의 구조를 어떻게 알겠어.
정확하고 치밀하게 관계를 볼 줄 아는
정의로운 판사가 있길 바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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