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계약서를 받고서 며칠간 고민 끝에
오늘자로 계약을 완료했습니다.
8월 말 ~ 9월 초 종이책 출간을 목표로
7월 말까지는 원고를 마무리하고,
8월 중순까지 퇴고 및 오탈자 검수, 디자인, 제목 확정,
8월 말 홍보 및 예약 판매 진행
순으로 준비해 보려고 합니다.
마음만 앞선 완벽주의자이다 보니
항상 부족해 보이고,
아직은 때가 아닌 것 같다는 생각에
차일피일 미루다 보니 이제야 본격적인 실행을
할 수 있게 되었어요.
사실 미룬 덕분에 책의 내용과 방향성을
이전보다 실용적이고 구체적으로 구상할 수 있었고,
실제로 부족했던 점이 많았다는 것을 느끼며
더욱 알찬 내용으로 꾸려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된 계기가 되기도 했습니다.
계약서 사인을 결정하기까지가 오래 걸렸지만,
막상 계약이 진행되니 바로 선인세가 입금되었고,
이제는 앞만 보고 달리는 일만 남은 것 같아요^^!
종이책 출간은 글을 쓰는 사람,
혹은 글을 쓰고 싶은 사람이라면
해보고 싶은 일 중 하나일거예요.
첫 발을 내딛기가 어렵지만,
한 발 한 발 쌓인 경험들을 공유하며
저처럼 책 출간을 고민하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합니다.
향후 책 출간 프로세스들은 하나씩 구체화하여
실행하면서 공유하도록 할게요.
함께 성장하는 시간이 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