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이 필요할까요?
일이 놀이가 되기 위해서는
1. 내가 그 '일'을 제어해야 한다.
즉 어떤 상황이 발생해도 의연하게 대처할 수 있어야 한다.
문제는 여기서 발생한다!
내가 일을 잘 모르니 하는 것마다 사건 사고가 터진다. 난 해결할 방법이 없다.
여기서부터 '일'이 스트레스로 변하기 시작한다.
누구나 그러하듯이 이 부분을 견디고 일어서야 '일'이 재미있어지기 시작한다.
일이 놀이로 변하는 극적인 순간이다.
2. 내가 그 '일'을 즐겨야 한다.
하지만, 일이 재미있어질 만한 시점에서 혹은 재미를 즐기고 있는 단계에서 또 다른 놈이 복병처럼 기다리고 있다.
바로 매너리즘이라는 녀석이다.
일에서 어느 정도 벗어나는 순간
내가 왜? 이 일을 해야지!라는 생각과 함께 당혹감이 밀려든다.
누구나 한 번은 겪음직한 현상이다.
왜냐하면 대다수가 내가 좋아하는 일이 아닌 생계로서 생활로서의 일을 선택했기 때문이다.
그러면서 드는 생각 내가 누구를 위하여 일하지?
그러면 어떻게 해야 할까?
내가 좋아하면서도 잘할 수 있는 일을 찾아야 한다.
더불어 내 성장을 도와줄 든든한 멘토를 찾아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