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일기] 새해 첫날

2023년, 사적인 생각 기록하기

by 박희용

아주 오랜만에 숨겨진 일기장을 꺼내 들었다.

이렇게 브런치에 글을 쓰는 것도 너무 오랜만이다.


1월 2일. 화요일

오늘부터 2023년도 사적인 경험, 생각, 느낌들을 기록할 생각이다.

나의 경험들이 누군가에게는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하는 마음으로 모닝일기를 시작합니다.


내가 하는 일들은 매년 새해 초가 되면 백지위에서 다시 시작합니다.

엄밀히 이야기하자면 백지상태는 아닙니다.

기본적인 거래처가 있기 때문에 어느 정도 일들은 합니다.

하지만,

이 일이라는 것이 "결정"된 일들은 아닙니다.

암묵적으로 이 정도의 일들은 A라고 하는 기관에서 들어오겠지..

뭐..이 정도입니다.


제가 하는 일을 구체적으로 이야기하자면,

1. 강의(창업분야, 아이템, 마케팅, 비즈니스모델, 사업계획서 등)

2. 멘토링(창업자 대상)

3. 창업캠프(대학교 대상)

4. 교육프로그램 개발

5. 이를 위한 영업

6. 잡무

등입니다.


회사의 대표이지만,

1인기업이기에 거의 모든 것을 다합니다.


1인기업이라고 하더라도 시스템을 구축하고 운영하시는 분들과 지식기반의 서비스를 하시는 분들의 라이프 스타일, 비즈니스 스타일은 전혀 다릅니다.


제가

2023년 1월에 집중할 주제는 "교육프로그램 개발"입니다.

지식기반 서비스 업종에 종사하는 분들에게 1/4분기(1,2,3)는 R&BD의 계절입니다.

R&BD(Research & Business Development)는

사업화연계기술개발의 약자로 비즈니스 전략에 초점을 맞춘 수익창출형 R&D를 뜻합니다.


"스타트업을 위한 워킹백워드"라는 워크숍 기반의 프로그램을 기획 개발 중에 있습니다.


제가

느낀 강의분야에서 교육프로그램 개발은 크게 3가지로 구분되는 것 같습니다.


1. 완성시키고 팔기
-특정한 분야에 경험이 있는 분들이 앞으로 수요가 있을 분야를 예상하고, 강의 커리큘럼, 강의교안, 제안서
등을 만들어 놓고 제안(판매)하기


2. 콘셉트만 만들고 팔기

-완성을 시키는 것이 아닌 기본적인 아이디어(구상)가 있는 상태에서 교육담당자들에게 제안해 보기

(강의제목, 강의내용, 강의시간 등)


3. 이야기 듣고 만들기

-교육생들이나 교육담당자들의 이야기를 잘 듣고 그 속에서 필요한 주제 만들기


이 3가지 보다 더 중요한 것은 나에 대해서 많이 알고 있기, 앞으로 가고자 하는 방향성 찾기, 조력자 구하기 등입니다. 이러한 전제들 속에서 진행하면 좋지 않을까요?


#모닝일기

#사적인기록

#202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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