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사적인 생각 기록하기-11
"나와 같다면"
나와 같은 사람은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다른 사람들이 나와 같을 것이라고 "착각"을 한다.
특히
이 "착각"은 상대방에게 무엇인가 이야기할 때 확실한 "효과"를 발휘한다.
내가 "A를 B라고 이야기하면 상대방도 B라고 이해할 것이다."
하지만
이야기를 듣는 상대방은 "A를 A라고 생각하거나, A를 C라고 생각할 수도 있다."
왜냐하면
우리는 다르기 때문이다.
살아온 환경이나 경험이나 지식이 다르다.
또는
이야기를 듣는 그 순간에 집중하지 않고 딴생각을 할 수도 있다.
모든 커뮤니케이션의 에러가 "나와 같다면"에서 시작하는 것 같다.
"나와 같다면"을 포기하면 좀 더 삶이 편해지지 않을까?
어제의 여파가 오늘까지 오는 것 같다.
몸 상태가 어제 아침보다 더 뻐근한 것 같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늘 하루도 멋지게 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