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산층이 커지고 연간 1인당 GNP가 1만 달러에 육박했다. 또한 정치 참여 욕구는 더 증가되고 전체주의적 통치는 더욱 어려워지게 됐다. 경제적 번영을 달성했을 뿐 아니라 정치적 발전, 즉 선거를 통해 정부를 바꿀 수 있는 민주주의를 성취했다.”
조지프 나이 미국 하버드대 석좌교수는 국내 한 매체를 통해 지금의 한국을 이렇게 설명하고 있습니다.
그는 국제정치학계의 대표적인 이론가로, ‘소프트 파워 국가론’, 즉 군사력 경제력 등의 강제력보다는 매력과 자발적 동의에 의해 얻어지는 국력을 주장했습니다. 그의 주장대로라면, 한국을 ‘소프트 파워 국가’로 해석한 것으로 봐도 무방할 듯합니다. 반대 개념은 ‘하드 파워 국가론’일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