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brunch
매거진
일상담화
혼돈
by
교실밖
Dec 6. 2023
떨어진 낙엽 옆에서 푸른 야생초가 올라온다. 한번 꽃을 피운 장미 줄기는 새순을 밀어냈다. 계절의 혼돈, 시간의 혼돈이다.
23
댓글
댓글
0
작성된 댓글이 없습니다.
작가에게 첫 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브런치에 로그인하고 댓글을 입력해보세요!
교실밖
에세이 분야 크리에이터
직업
출간작가
지훈이의 캔버스
저자
'지훈이의 캔버스'를 비롯하여 몇 권의 책을 썼습니다. 종이책의 실종 시대에 여전히 그 물성과 감촉을 느끼며 읽고 쓰는 일에 매달리고 있습니다.
구독자
875
제안하기
구독
매거진의 이전글
다리 아래
보이는 것
매거진의 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