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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Weconnect Jan 20. 2020

면접 전 필수 CheckList!

#자신감 #긍정적인 태도 #안정감


다시 일을 시작하려는 엄마들을 위해






1. 면접의 3대 필수 요소는 자신감, 긍정적인 태도, 안정감입니다.



자신감은 필수지만 자만심은 버리세요. 일을 다시 하겠다는 마음을 먹은 당신, 이미 그 자체로 훌륭합니다. 

자신감을 가지세요. 면접 자리는 서로의 가장 좋은 모습을 보여주는 자리이기 때문에 

이 자리에서부터 자신감이 없어 보이면 회사는 채용하기 어렵습니다.




2. 긍정적인 언어를 사용해주세요.



같은 말이라도 가능하면 긍정적인 언어를 사용해주세요. ‘~ 못합니다’ 보다는 ‘~ 보완이 필요합니다’,

 ‘~ 할수 없습니다’ 보다는 ‘~ 고민해보겠습니다’, ‘~ 팀장이 시키는대로’ 보다는 

‘팀장과 의논해서’와 같이 긍정적인 언어가 긍정적인 인상을 형성하는데 더 좋습니다.

오랫만에 보는 면접이 긴장되고 떨린다면, 그 장소에 30분~1시간 정도 미리 도착해보세요. 

장소와 사람에 익숙해지면 마음이 한결 안정됩니다.




3. 두괄식으로 답변하세요.



즉, 질문에 대한 답을 먼저 하는 것이지 시간순에 따라 불필요한 정보까지 길게 말하지 않습니다.




4. 회사에서 알고 싶은 것은

‘이 후보자가 맡은 역할을 제대로 할 수 있는 사람인가’ 입니다.



전 직장에서 했던 경험을 설명해달라는 질문에는, 경험들을 줄줄 나열하는 것 보다 

어떤 일들을 어떻게 해결했는지를 정확히 답변해주세요. 

지원하는 회사에 연결될 수 있는 경험들을 중심으로 

그 경험이 지금 회사에서는 어떻게 적용할 수 있을지까지 이야기 해줄 수 있으면 금상첨화 입니다.




5. 힘들었던 점을 질문 받았을 때도 마찬가지로, 

힘들었던 점 그 자체에만 집중하는 것은 크게 의미가 없습니다.



회사는 그 힘들었던 문제를 당신이 어떻게 해결했는지를 듣고 싶어합니다. 

감정의 나열, 사건의 나열이 아닌, 문제를 나만의 강점으로 해결한 사례를 말씀해주세요.




6. 면접을 잘 보는 방법은 바로 상대방의 관점을 갖는 것 입니다.



엄마들은 이미 공감 능력이 뛰어납니다. 아이를 키우며 나도 모르게 학습한 가장 우수한 능력은 바로 공감과 상대방에 대한 이해인데요, 이 능력을 회사에 적용시켜 보는 것이죠. 회사의 정보 - 어떤 단계인지, 무슨 문제가 있는지 등 가능한 많이 모아보세요. 그리고 내가 이 회사의 대표라면 내 이력서를 보고 무엇을 질문할지 가늠해보세요. 이럴 때 남편 등 가까운 지인을 모의 면접관으로 활용해보세요. 타인의 관점을 빌려오기에 유용합니다!




7. 면접은 소개팅처럼 지원자와 회사가 잘 맞는지를 맞춰보는 자리라는 것을 기억하세요.



궁금한 것이 있으면 적극적으로 물어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우리 회사에 궁금한 점이 많은 적극적인 후보자에게 회사도 당연히 관심이 더 생기겠죠?









더 많은 이야기가 궁금하시다면? 위커넥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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