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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뛸뚱 Sep 29. 2018

낙관 vs 비관

낙관론자 vs 비관론자

나는 스스로 생각하기에는 

낙관론자이다.


하지만 때에 따라서는 

비관론자가 될 필요성이 있다고 

생각해서 비관론자가 되었다.


하지만 비관론자와 

함께 있는 낙관론자는 

비관론자를 

불편하게 생각한다.


그래서 비관론자는 

필연적으로 비판받고, 

조직에서 살아남을 수 없다.


하지만 모두가 “옳다”고, 

“맞다”고만한다면

그게 올바른 결정에 

도움이 되겠는가?


당신도 언젠가, 

''비관론자와 함께 근무하게 된다면 

어떻게 할까?' 란 

고민을 할 날이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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