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rowth Life is beautiful
사람들이 짧은 핵심요약을 좋아하고 집중력이 낮아진다는 것은 ‘쉽고 빠르게 원하는 것을 얻고자 하는 것’에 귀결된다고 생각합니다. 10대들은 궁금한게 생기면 네이버가 아닌 유튜브에 검색을 해서 해결방법을 찾고, 챗GPT를 통해 모르는 걸 물어보면 일목요연하게 정리를 잘 해줍니다.
하지만 성장을 하려먼 이러한 시대적 흐름에 역행해야합니다. 챗GPT로 모르는 내용들 바로 찾아서 답변을 얻는 것도 성장하는 과정이 아닌가?라고 반문할 수 있습니다. 챗GPT를 더 잘 사용하기 위해선 단순히 ‘OOO 알려줘’ 이런 식의 질문이 아닌 심도깊은 질문을 해야하는데, 질문을 더 깊게하려면 생각의 사고훈련을 해야합니다. 생각의 사고훈련은 핵심 요약되지 않은 내용을 요약하는 훈련이 필요하고, 이를 위해선 다양한 서적과 리포트, 뉴스, 강연 등 수 많은 정보들을 접해야합니다.
이 글은 제가 성장을 위해 시도하고 도전하기 위해 평소 메모장에 적어두던 생각들을 정리한 글입니다. 성장만 이룰 수 있다면 누구나 다 하고싶을 것입니다. 짧고 간결하게 정리된 1분짜리 유튜브 Shorts를 보고 바로 내 머릿속에 들어와서 지식으로 쌓여 성장할 수만 있다면 정말 좋겠지만, 성장은 이렇게 간단하게 이뤄지지 않습니다.
성장은 ‘목표를 향해 고통을 인내하며 끈기있게 지속하는 것’ 입니다. 그래서 누구나 다 성장하지 못합니다.
누구나 다 하지 못하는 것을 이루고 싶지 않으신가요? 이 글을 읽는 모든 분들은 성장을 위해, 일단 시도하고 부딪히고 도전하시길 바랍니다!
사장학개론의 저자 김승호 회장님은 인생을 살아갈 때 두 사람만 눈치보면 된다고 합니다. 10대의 나와 60대의 나. '10대, 60대의 나'의 시선으로 '현재의 나'를 바라볼 때, 과연 잘하고 있다 말하며 응원해줄 수 있는지를 유념해야 한다는 의미입니다.
누군가는 이 의견에 대해 과거는 그렇다쳐도 내일 일도 모르는 상황인데 어떻게 60대의 나의 관점으로 현재를 바라보는지 반문을 가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여기서의 핵심은 지금 이 순간에만 함몰되어 현재를 살아가는 것이 아닌, 2003년과 2053년의 내가 지금 현재 2023년을 떠올릴 때 과연 후회하지않고 최선을 다하는 멋진 인생을 살고있다고 말할 수 있는가에 대한 관점을 지녀야한다는 뜻입니다.
우리는 생각과 고민, 그리고 행동과 결정을 하며 매일을 살아갑니다. 하루에 최소 70개에서 많게는 1만개까지의 선택과 결정을 한다고 합니다. 근데 매일 똑같은 고민과 생각만 한다면 어떻게 될까요? 책임감을 갖고 결단을 내리지 못하고, 그저 매일같이 생각과 고민만 하며 똑같은 고민만 반복하다가 결국 회피하고 포기해버립니다. 여기서 벗어나기 위해선 ‘성장을 위한 시각’을 가져야합니다. 앞에서 언급한 10대, 60대의 내가 현재를 바라볼때 후회하지 않는다는 포인트는 결국 ‘목표라는 본질을 향해 오늘 한 발자국 나아갔는가’를 달성했기 때문입니다.
축구선수 손흥민. 대한민국에서 손흥민 선수를 모르는 분은 없을거라 생각합니다. 수 많은 타이틀과 수식어구로 손흥민 선수를 평가내릴 수 있겠지만, 정말 대단하다고 느끼고는 점은 축구선수라는 목표를 위해 축구를 시작한 시점부터 어느정도 축구선수로 성공한 이후에도 꾸준한 연습하고 노력하는 점 입니다. 어린나이에도 주말/휴일 다 반납하고 연습에만 몰두하고 그러한 훈련과 트레이닝을 현재까지도 지속한다는 것이 물론 혼자의 힘으로 이룬건 아니지만 성공할 수 밖에 없는 사람이고 정말 멋진 인생을 사는 사람이라고 말할 수 밖에 없습니다.
혹시 다른 사람이 이뤄낸 결과만 보고 대단하다 말만하며 평가만 하고 있지 않으신가요? 그러한 결과가 있기까지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피나는 노력'을 함께 보는 시각을 갖길 바랍니다. 그리고 10대와 60대의 나에게 부끄럽지 않은 인생을 살기위해 성장의 발걸음을 매일 내딪길 바랍니다.
목표라는 본질을 향해 오늘 한 발자국 나아가기 위해 전심을 다해 노력하는 진정성은 결국 드러나게 되있습니다. 진정성은 성장의 원동력 입니다.
진정성이라는 단어가 유행처럼 쓰여서 진정성의 의미가 희석되었을 수 있겠지만, 진정성이 말하는 간절함과 베푸는 것 등의 가치는 여전히 고유하게 남아있습니다. 진정성을 포장하면 결국 드러나게 되있습니다. Giver가 아닌데도 불구하고 Giver가 되고자 노력하는 것과, Giver처럼 보이기위해 외적인 것만 그럴싸하게 꾸미는 것은 엄청난 차이가 있습니다. 결국 시간이 지나면 본질이 드러납니다.
마케팅적 관점의 진정성은 결국 브랜드의 제품/서비스 그리고 고객(소비자)와 연결이 되어 브랜드의 진정한 가치를 전달하게 됩니다. 그것이 지속가능한 브랜드를 만드는 브랜딩(Branding)입니다. 눈에 보이지않는 가치를 어떻게 진정성 있게 전달할 수 있을까요? 이것이 바로 정답이 존재하지 않는 브랜딩의 영역이며, 끊임없는 고민과 분석 그리고 브랜드 제품/서비스에 대한 자부심이 충족되야 진정한 가치를 전달할 수 있습니다.
성장은 본질을 찾는 과정이며 목표라는 완주점을 향해 하루하루 나아가는 발걸음입니다. 다람쥐 쳇바퀴 굴러가듯 단순 반복적인 스트레스 없는 삶이 편하고 행복하다면 성장을 꼭 안 하셔도 됩니다. 하지만 좀 더 나은 삶을 위해 내 실력을 키우고 어제보다 더 성장하고 싶다면, 10대, 60대의 나에게 부끄럽지 않고 후회되지 않은 삶을 살고싶다면 지금 이 순간부터 바로 시작하면 됩니다.
성장을 위한 4가지 Step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1) 동기부여 - 내가 왜 성장해야 하는가?
2) 목표 설정 - 정량적으로 실행할 수 있는 목표
3) 실행을 통한 결과물 - 생각, 고민이 아닌 완성도의 여부와 관계없이 눈으로 파악할 수 있는 결과물 만들기
4) 피드백 - 올바른 방향으로 가고있는지 피드백을 통해 파악하고 적용
성장과 관련된 자기계발, 동기부여 서적들과 유튜브 영상, 포스팅 등 수 많은 정보들이 많지만, 이러한 정보들을 스쳐지나가듯 본다고해서 결코 성장할 수 없습니다. 위에 말씀드린 4가지 Step에 대해 정의를 내리고, 실제적인 결과물을 만들어 피드백을 통해 지속적으로 개선시켜 나가야합니다.
다음 포스팅은 성장을 위한 올바른 방향성에 대해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One step growth to a better Life, wegrowt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