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과생의 숫자 개념
문과생의 뇌에서 숫자는 늘 힘이 없다. 숫자 또는 숫자로 된 가격 뭐 아런 것들은 단어나 문장 속으로 흡수돼서 없어져버리고 만다.
그래서 계산을 잘 못한다.
1+2가 3인 것은 별 의미가 없다.
1+2= 남자+여자=Sex(쌖쯔) ->최초의 남자와 여자, 아담과 하와는 에덴동산에서 선악과만 따먹고 아무 짓도 안 했을까? -> 선악과는 과일 이름일까, Metaphor일까 아님 Symbolic인 걸까?
맞벌이= 외벌이*2-> 이렇게 간단한 계산식을 증명하려고 뭐하러 둘이 평생 고생을 해
뭐 이런 식으로 돼분다잉. 학력고사 320점 만점에서 50점 비중인 수학을 이렇게 망치고도 서울대 가분 거슬 보믄 다른 과목은 거으 만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