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에 나이가 있나요>
내 나이가 어때서.
81세의 할머니가 요양원에 입소하셨다.
원래 요양원에 계셨던 85세의 할아버님과 왠지 친하게 지내시는가 싶은 생각이 들었다.
‘기분 탓인가?’
라고 내가 생각하고 있을 무렵,
할아버님 방에서 두 분이서 계실 때,
두 분이 서로 손을 꼭 잡고 계시다가 나에게 딱 걸렸다.
[ 야~ 야~ 야~ 내 나이가 어때서~
사랑에 나이가 있~나~요~
사랑하기 딱 좋은 나인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