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인공지능, 인간의 마지막 발명품이 될 것인가?

일자리보다는 일거리, 할거리를 찾아라.

by 디지털 노마드를 위한 심리상담소
“인공지능은 인간의 마지막 발명품이 될 것이다. 왜냐하면 그 이후의 발명은 인공지능이 할 것이기 때문이다”

- 김대식 KAIST 교수


image2.jpg

이 말은 단순히 기술의 진보를 이야기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살아가는 방식과 노동의 미래에 대한 근본적인 질문을 던진다. 과연 인공지능은 우리의 일자리를 빼앗고, 우리의 삶을 어떻게 바꿀 것인가?


불확실한 미래, 직업의 종말?

테일러 피어슨의 직업의 종말에서는 전통적인 커리어 패스가 더 이상 유효하지 않다고 경고한다.


그는 안정적인 직장에 에너지를 쏟거나, 점차 승진과 연봉 인상을 기대하며 시간을 보내는 대신, 개인의 고유한 능력과 기술을 키워 가치 있는 기회를 창출하라고 조언한다.


“당신이 안심하고 있는 직장과 직업은 종말을 고할 것이다.”


10년 후의 미래는 우리가 어떤 선택을 하느냐에 따라 달라질 것이다.

‘안정적인 직업’을 찾기 위해 헤매는 대신, 자신만의 비즈니스를 구축하거나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데 집중해야 한다고 피어슨은 강조한다.


4차 산업혁명과 일자리의 변화

지금 바로 작가의 멤버십 구독자가 되어
멤버십 특별 연재 콘텐츠를 모두 만나 보세요.

brunch membership
디지털 노마드를 위···작가님의 멤버십을 시작해 보세요!

심리, 광고, 직업, 감정, 고전영화에 대한 산만한 글을 씁니다.

115 구독자

오직 멤버십 구독자만 볼 수 있는,
이 작가의 특별 연재 콘텐츠

  • 총 8개의 혜택 콘텐츠
최신 발행글 더보기
작가의 이전글양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