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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은 시스템 빌딩이다.

왜 IT업계는 이직이 많을까?

by 디지털 노마드를 위한 심리상담소
이직횟수가 많은 후보자의

이력서를 보면 좋은 회사를 옮겨다닌다면 쓸만한 상품이지만, 고만 고만한 회사를 다닌다고 한다면 이런 생각이 든다.


차라리 창업을 하지


창업, 나만의 시스템을 만드는 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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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은 단순히 아이디어를 현실로 만드는 과정이 아니라, 시스템을 설계하고 그 시스템의 오너가 되는 긴 여정이다.


일반적으로 창업의 단계는 기회 포착, 고객 가치 제안, 이익 설계, 그리고 시스템 구축이라는 네 단계로 단순하게 말할 수 있다.


모든 쉽게 이야기 하는 것은 현실적으로 어렵다는 이야기이다. 이직의 끝은 창업이라고 생각한다. 창업을 통해 스스로를 고용하는 방식을 선택하는 것이 이 여정의 마지막 종착지가 아닐까



1. 기회 포착: 아이디어의 씨앗을 찾다

창업의 첫걸음은 기회를 발견하는 것이다. 기회란 새로운 아이디어가 싹트는 순간이다. 세상에 완전히 새로운 것은 없다고들 하지만, 창의적인 사고로 기존의 것을 다르게 연결하면 전혀 새로운 그림이 그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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