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접은 통제 상황에서 ‘자기 통제력’을 시험하는 실험실
면접자리는
면접자에게는 불편한 자리입니다.
또한 그 자리를 거쳐 입사될 수 있다는 희망이 교차합니다.
따라서 면접장에서의 면접자의 심리는 매우 복잡합니다.
제 경험에 있어서 면접장에서 분위가 내게 편했다면 무리 없이 통과되었고,
뭔가 내가 위축되고 불편했다면 패스하지 못한 기억이 많습니다.
다음에 이야기하는 심리상황에서 놓여진 자리에서 스스로가 느낀것일 수도 있습니다.
면접에 떨어졌다고 위축될 필요는 없습니다. 인연이라는 것은 누가 아쉬워한다고 이어지는것이 아니니까요
- 평가불안 (Evaluation Anxiety)
면접은 자신이 ‘판단 대상’이 된다는 점에서 강한 불안 유발 요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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