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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웰시 Oct 29. 2020

(1) 두려움과 기대 사이

시험관 시술을 결정하기까지

*참고로 저희 부부는 두 사람 모두 순수 한국인 국적이며 현재 미국에서는 연구원인 남편의 포스닥 기간을 위해 외국인(J비자) 신분으로 체류 중입니다. 일정 기간 이곳에 머물다 몇 년 내로는 한국으로 돌아갈 수 있길 희망하고 있습니다. 또한 부부가 물리적으로 떨어져 있지 않고 출산과 육아를 오롯이 함께 하고 싶은 것은 당연한 욕구이고 권리라고 봅니다. 타국적자 한국 건강보험 적용이나 한국 거주자의 미국 원정출산 같은 부분은 저희에게 해당되지 않는 부분임을 밝힙니다. (오해의 소지가 없기 위해 코멘트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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