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였구나.

음악과 나

by 세만월

벽장 속 두려움을 귀 막아주던 친구는 늘 음악이었다.

두려움 못 느끼게 귀 막아주고

벌렁벌렁 뛰는 심장 위로해주고

음악을 들려줬다.

괜찮아, ○○아. 시간은 갈 거야.

그는 몇 시간 지나면 잠잠해질 거야. 잠들 거야.

그러면 여기서 나가자.

어둔 시간 내 옆을 지켜주던 친구가 너였구나.

keyword
작가의 이전글자기자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