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플!!!
여행을 하면서 한 가지 생각이 들어온다.
심플해지자!
생각도 마음도 삶의 방식도 심플하게.
내 물건까지도 말이다.
과거의 것을 아직 갖고 있을 필요도 없고
미래의 것을 미리 갖고 있을 필요도 없다는 생각이 들었다.
어디에서 들어오는 생각인지는 잘 모르겠다.
여행 뒤 교육분석 때 나누고 싶은 화두이다.
여행을 마치면 2주간 디톡스 기간을 가지며
물리적인 내 짐을 정리하려 한다.
지금 필요한가? 아니라면 가감 없이 정리하려 한다.
여행을 통해 얻은 리프레쉬함을
정리를 통해 유지해 보려 한다.
여행하며 찐 7, 8킬로의 살도 함께. 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