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의식적으로, 그리고 무의식적으로 모든 것을 나의 소유로 삼으려 한다.
인간의 탐욕은 모든 세속적인 것과 더불어 내세의 이상향까지도 삼켜 확장한다.
그러나 천국이 나의 소유가 되어서는 안된다.
진리는 내가 천국을 소유하는 것이 아니라 나를 천국의 소유로 만드는 것이기 때문이다.
- 고래나무왕 -
그리고 쓰고 만들고 노래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