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만박사 Feb 24. 2023

127 International Day

한국을 알리자

중학교에서  International Day가 열렸다. 다섯 아이의 엄마들이 모여 큰일을 치뤘다. 미리 만나서 준비할 음식에 대하여 논의하고,주문하고,픽업하고 전시를 했다.

https://www.manna24.com/single-post/2023/02/25/dunloggin-middle-school-international-day-k-wave-five-korean-parents/

우리는 닭강정,김밥,꿀떡을 준비했다. 먹기에도 편하고 누구나 좋아할만한 메뉴로 생각했다. 역시,인기가 좋았다. 한번 먹어본 사람은 또 와서 맛을 보았다. 아이들도 좋았는지 안입겠다던 한복도 잘 입고 돌아다니며 한복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렸다.


https://www.manna24.com/single-post/2023/02/25/dunloggin-middle-school-international-day-k-wave-five-korean-parents/

역시 닭강정이 인가가 제일 좋았다. 가장 먼저 소진되었다.

30달러치 꿀떡인데 제법 양이 많았다.

우리 둘째는 이 학교에 이번 가을에 입학한다. 미리와서 사물함 따는것도 연습하고, 김밥을 나누는 일을 했다.

다섯집이 모이니 이렇게 어머어마하게 물건들이 많이 나왔다.

뒤에 세워놓은 보드는 다른 분들이 빌려주신것이다. 우리도 저렇게 한번 만들어봐야겠다.

공기..전통놀이.......남자아이들이 하니까........ㅋㅋㅋㅋㅋㅋ

작가의 이전글 126 우리집 거실은 공부방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