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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만박사 Mar 18. 2023

149 미국 차량재등록 후기

메릴랜드주 이야기

일주일만에 MVA에서 우편이 날라왔다. 차량 재동록으로 인하여 앞면 유리에 붙이는 스티커가 왔다. 일주일만에 온것은 생각보다 빠른 편이다. (미국의 다른  행정에 비하면 )


중요한 노티스가 있단다. 토요일아침이라 얼른 스캔하여 파파고를 돌렸다. 태그는 차량 보험을 해지하기 전에 반납하고 그리 하지 않으면 벌금이 2500불이란다. 또한 주소지가 변경되면 여기저기 알려야 한다. 이사하려면 1년이 넘게 남았지만, 우편물이 오는 순서대로, 주소변경할 곳을 잘 적어놔야겠다. 미국서 이사를 한다는것은 여러가지로 참 힘들다. 

여기를 보면 메릴랜드 주는 자동차 번호판을 앞과 뒤에 붙이는것이 규정이다. 다른 주에 가면 뒤에만 붙이는곳이 많아서, 우버나 리프트를 부를때 인식하기가 쉽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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