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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7. 몬트리올로 가자

뉴욕주 우드버리아울렛 스쳐 지나가기.미국여행

by 만박사

이번 여름의 마지막여행이다. 여행은 많이 했지만 남편은 호텔에서 1박도 못했다. 내가 젤 많이 돌아다닌듯하다.


어플로 아래사이트 로그인만해도 추가할인이 종종된다. 버버리매장은 1200불이상사야 30퍼할인.


메릴랜드에서 캐나다 몬트리올을 거쳐 천섬을 찍고 집으로 오는 5박 6일 일정이다.

2박은.미국

3박은.캐나다


오전에 일을 마치고 12시경 출발. 운전은 4시간30분를 하고 뉴욕주 우드버리아웃렛에 도착했다. 숙소는 3분 거리로 잡았다. 브랜드는 많다지만 내가 살만한 게 별로 없네. 점점 쇼핑에 대한 회의가 든다. 사놓고 안 입어지는 옷이 늘기 때문이다. 요즘은 그냥 편한 옷이 있으면 색상별로 사두고 요일별로 돌아가며 입는다. 그게 편해졌다. 늙었나 보다.



위도가 점점 높아지니 점점 추워진다. 지금 밖의 기온이 18도네. 올라가면서 긴팔을 한두 개씩 더 사야겠다.

성조기사랑. 미쿡인들

마켓홀.ㅡ일종의 푸드코트. 쇼핑 안 하는 사람들은 여기서 짐을 지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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