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의 많은 사람들이 구글 이메일을 주로 사용하는 것으로 안다. 회사원이면 인트라넷으로 사용하는 회사 도메인의 이메일이 있지만, 개인적으로 뭔가를 가입하고 이메일을 적는 내는 부분에는 GMAIL을 많이 사용한다.
이것을 사용하면서 뿌듯할 때가 있다. 사용자가 작년에 어디 어디를 갔었는지 한번 리뷰를 해준다. 오늘 아침에 이메일을 받았는데,2023년우리 가족이 21551마일을 다녀왔단다. ㅡ22년도는23352마일.지구한바퀴ㅡ지구 둘레의 87%를 다녀왔다는구먼. 작년 4월, 대전에 다녀왔는데, 엑스포 쪽의 갑천 이미지가 보이니까. 또 대전에 가고 싶은 마음이 든다.
해마다 우리 가족은 올랜도, 캐나다, 뉴욕맨해튼, 라스베이거스를 다녀온다. 올해도 힘차게 야무지게 돌아다녀보자. 남는 건 가족사진뿐.ㅡㅡㅡ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