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을 잘 모르는 사람을 주린이, 부동산을 잘 모르는 사람을 부린이라고 한다면, 성경을 잘 모르는 나 같은 사람을 성린이??라고 해야 하나....ㅋㅋㅋ한 달에 한번 속회모임을 통해서 인도자분이 좋은 이야기를 해주시는데 오늘은 로마서 1장 1절-17절을 읽었다.
이것을 읽다 보니 사도 바울이라는 사람에 대해서 먼저 알아야 할 것 같은 생각이 들었다. chatGPT에게 이 사람에 대해 1000자로 정리해 달라고 해봤다.
사도 바울(본명: 사울, 히브리어로는 샤울)은 기독교 역사에서 가장 중요한 인물 중 한 명입니다. 그는 신약성경의 많은 책들을 기록했으며, 복음의 확산에 중대한 기여를 했습니다. 바울은 기독교를 변호하고 발전시키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으며, 이방인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데 중심적인 인물로 활약했습니다.
바울은 유대인의 가문에서 태어났으며, 베냐민 지파에 속한 정통 유대인이었습니다. 그의 출생지는 오늘날 터키에 해당하는 다소(Tarsus)로, 이곳은 당시 로마 제국의 일부였습니다. 그는 로마 시민권을 가지고 있었으며, 유대 율법을 엄격하게 지키는 바리새파 사람이었습니다. 바울은 젊은 시절 예루살렘에서 유명한 랍비 가말리엘 밑에서 공부하며 유대교 율법에 대해 깊이 배웠습니다.
초기 바울의 삶은 기독교를 박해하는 데 집중되었습니다. 그는 예수 그리스도를 따르는 사람들을 위협하고, 그들의 체포와 투옥을 주도했으며, 스테반의 순교에도 관여했습니다. 그러나 그의 삶은 다메섹으로 가는 길에서 극적인 전환점을 맞게 됩니다. 다메섹 도상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음성을 듣고, 밝은 빛을 본 후 바울은 시력을 잃게 되었습니다. 이 사건은 그의 회심을 이끌었으며, 며칠 후 아나니아라는 기독교인의 도움으로 다시 시력을 회복한 후 그는 세례를 받고 그리스도를 따르는 전도자가 되었습니다.
바울은 회심 후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파하는 데 헌신했습니다. 그는 예루살렘으로 돌아와 초기 기독교 공동체에 합류했으며, 이후 몇 차례에 걸친 선교 여행을 통해 복음을 전했습니다. 바울의 선교는 주로 소아시아, 그리스, 마케도니아, 그리고 로마 제국의 여러 지역에서 이루어졌습니다. 그는 이방인들을 대상으로 복음을 전하는 데 중점을 두었고, 이를 통해 기독교는 유대인을 넘어 전 세계로 확산되기 시작했습니다.
바울은 복음 전도와 함께 교회를 세우고 이들을 양육하는 일에도 헌신했습니다. 그의 편지들은 당시 세워진 교회들에게 보내졌으며, 이 편지들에는 기독교 신앙의 핵심 교리와 실천적 지침이 담겨 있습니다. 그의 서신은 신약성경의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며, 총 13권의 바울 서신이 신약성경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서신들에는 로마서, 고린도전후서, 갈라디아서, 에베소서, 빌립보서, 골로새서, 데살로니가전후서, 디모데전후서, 디도서, 빌레몬서 등이 있습니다.
바울의 서신은 주로 믿음, 은혜, 구원, 의와 같은 주제들을 다루며, 기독교 교리의 근본적인 부분들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그는 율법에 대한 지나친 의존에서 벗어나,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얻는 구원에 대해 강조했습니다. 특히, 그의 서신 중 로마서는 기독교 신학에 있어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며, 하나님 앞에서 인간의 죄성과 그리스도를 통한 구원의 필요성을 강조합니다. 또한 바울은 성령의 역할과 교회의 질서, 성도의 삶의 방식에 대해서도 깊이 논의했습니다.
바울은 그의 선교 활동 중에 여러 번 투옥되었으며, 여러 지역에서 핍박을 받았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는 복음 전파의 사명을 멈추지 않았습니다. 특히 로마로 향하는 여정에서 바울은 투옥되었지만, 로마의 황제 앞에서 복음을 전할 기회를 얻기를 희망했습니다. 전설에 따르면, 바울은 로마에서 순교했으며, 이는 네로 황제의 박해 기간 동안 발생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바울의 삶과 가르침은 기독교 역사에 지대한 영향을 미쳤습니다. 그의 선교 활동은 기독교를 유대교의 한 종파에서 세계적인 종교로 성장하게 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습니다. 또한 그의 서신들은 오늘날에도 기독교 신앙의 기초로 여겨지며, 교회의 교리와 실천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챗선생은 정말 나에게 꼭 필요한 분인 것 같다. ㅋㅋㅋ 바울이 왜 기독교 역사에서 중요한 인물이라고 평가되는가? 성경 66권에서 13권을 썼으면 거의 20퍼센트인데. 이 업적만으로도 중요한 인물임을 금방 알아차릴 수 있었다. 그는 엄격한 규율을 강조하는 정통 유대인이었다고 한다. 로마시민으로 태어났으며 어떤 사건 이후로 개명(사울--> 바울)을 하고 개종(유대교--> 기독교)을 해서 이방인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중요한 인물로 평가받고 있다.
(13권--로마서 고린도전서 고린도후서 갈라디아서 에베소서 빌립보서 골로새서 데살로니가전서 데살로니가후서 디모데전서 디모데후서 디도서 빌레몬서)
여기에서 어떤 사건이라 하면, 다메섹 사건.. 타지로 도망친 그리스도의 추종자들을 체포하기 위해 다메섹[지금의 시리아 지역]으로 가는 동안 눈이 멀게 되었다. 그때 하나님의 음성을 들었고 사흘 뒤에 예수님의 제자가 찾아와서 시력을 회복시켜 주었다.
이때부터 라틴어 이름인 바울로 개명하고 개종했다. 회계하는 모든 사람이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받을 수 있으며 우리가 어디에 있든지 무엇을 했든지 간에 돌아오기에 너무 늦은 때란 없다..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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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서 1장 17절의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산다.”
이 구절을 이해 못했는데, 목사님께서 쉽게 다음과 같이 설명해주셨다.
“믿음을 통해서 하나님과 올바른 관계를 가지게 된 사람은 살 것이다.”
죄의 문제를 해결한 사람이 의인!. 우리가 생각하는 의인(좋은 일 한 사람)과는 조금 다르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