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 이상을 대학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연구직으로 일을 해서 그런지 생긴 것과는 다르게, 나름대로 이해하고 정리된 바를 남들에게 이야기하는 것을 좋아한다. 하나님이 주신 나의 달란트가 이런 것이 아니겠는가. 나를 이런 곳에 쓰시는구나........라고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다.
챗gpt가 그려준건데,요즘 상담중인 어떤 아저씨가 생각난다.ㅋㅋㅋ
지난 10월에 회사에서 연금교육을 받은 내용을 신규팀원을 위해 준비하던 중 몇 가지는 같이 나누면 좋을 것 같아서 공유해 본다. 좋은 은퇴플랜을 위해 고려해야 할 사항은 무엇일까?
Good potential return
Tax benefits
Liquidation
Lifetime income quaranteed
재정세미나를 하면 보통 이 4가지를 기준으로 다양한 재테크 방법에 대하여 비교하는 시간을 갖는다.
재테크하면 뭐니 뭐니 해도, 부동산, 주식, 채권, 뮤추얼펀드, 은행에 넣기, 연금, 생명보험 등 다양한 것들이 있는데, 본인의 상황이나 스타일에 맞게 잘 선택하면 된다.
Red monet and Green money--
빨간색은 뭔가 강렬하지만, 위험, 경고, 분노와 같은 감정을 연상시킬 수 있다. 머니에서도 빨간 머니는 보통 적자의 의미로 보면 되다. 손실이나 부채와 같은 맥락이다. 투자에서 보면 리스크가 큰 투자를 의미한다.
반면에, 녹색머니는 안정 자금과 같은 의미로 나이가 들수록 이쪽으로 portion을 늘리면 좋다고 한다.
은퇴를 앞두고 아래 3가지 질문을 던져본다. -
"당신의 은퇴 소득이 얼마나 오래 지속되길 원하십니까? “
-요즘은 기대수명이 워낙 높아져서, 70살에 은퇴를 해도 30년의 여유자금은 준비해야 하는 시대가 도래했다.
그냥 은행에 넣고 그 돈을 야금야금 쓰다 보면 어느 순간에 돈이 없어지게 된다. 좋은 연금 상품에 넣어두면 그 돈이 소진되어도 사망 전까지 평생 받을 수 있다.
"현재 계획이 보장을 제공하고 있습니까? “
누구나 어떤 방법으로든 재테크는 하고 있다. 심지어 미국땅에서 아직도 계를 부어 돈을 모으시는 분도 보았다. 주식이나 변동성 큰 상품에 투자를 하고 있다면 점점 그린머니로 이동을 시키는 것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