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bster, acadia national park. ME주
드디어 긴 여행의 목적지인 아카디아국립공원을 가는 날이다. 아카디아를 가기 전에 바하버 Bar harbor를 첫 코스로 잡는다. 일반적인 하버인데 참 아름답고 또 오고 싶어 지는 곳이다. 우리는 1시간 30분 스트릿파킹으로 1불을 내고 여기 서기 돌아다녔다. 바닷물에 신발을 신은채 담갔는데. 한 여름에 얼음물이었다. 이곳 기온이 24도 정도? 집에 있었다면 아마 33ㅡ34도 정도였을 것이다. 하루에 한번씩 랍스타먹어치우기가 미션.ㅡ
국립공원 안에 nature center가 있어서 갔는데, 이곳 안에는 식사를 할 공간이 없다는 것이다. 우리는 다시 나와서 hannaford라는 이곳의 유명한 마트로 다시 나왔다. 바하버로 다시나 왔다는 이야기이다. 점심 먹을 것을 사려고.ㅡㅡㅡ랍스터롤이 9.99불이네. 빵 안에 랍스터를 넣은 것인데. 작년여름 보스턴공항에서 45불인가에 사 먹었다.
ㆍ나중에보니 jordan pond에 레스토랑이있었다.경치가 끝내준다.
이제 국립공원패스를 보여주고 내부로 들어갔다.들어가자마자 길옆에 길게 주차된 차량들은 모두 샌드비치에 가기 위한 차들이었다. 우리도 적당한 곳에 주차하고 비치로 들어갔다. 해수욕하기엔 날이 추웠다. 그래도 아이들은 첨벙첨벙
이곳을 나와 oneway인 도로로 두 곳 정도 더 구경을 하고 캐딜락 산입구에 도착했다. 미리예약한 4시 4시 30 입장 타임엔트리바코드를 보여줘야 한다. 십 분 정도 달려 정상에 도착했다. 점퍼를 안 들고 와서 너무 추웠고, 긴팔티를 목도리처럼 둘렀다. 해지는 것을 보려고 했으나 커피 한잔하고 하산했다.
ㆍ가족여행은 가급적 한달에 한번가자ㅡ겨울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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