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계절에 딱, 서울 호텔 루프탑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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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외 테라스에서 야경을 내려다보며 즐기기 딱 좋은 계절이 찾아왔다. 도심의 풍경과 시그니처 칵테일을 함께 즐기며 가을 밤을 보내보는 것은 어떨까. 분위기 좋고, 핫하기로 소문난 서울 호텔의 루프탑바 7군데를 모아보았다. 올 가을, 서울 호텔에 자리한 루프탑바에서 가을 정취에 취해보자.
JW메리어트 동대문스퀘어 서울
: The Griffin
JW메리어트 동대문 호텔 11층에 자리한 더 그리핀은 위스키나 칵테일을 즐길 수 있는 루프탑바다. 흥인지문의 야경을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는 테라스와 쾌적한 실내로 구성되어 있고 약 200종의 와인을 즐길 수 있다. 홈페이지에서 메뉴 및 가격을 확인해볼 수 있다.
■ 홈페이지 : http://www.jwmarriottddm.com/pages/03bar/bar01.asp
이비스 스타일 앰버서더 명동
: Le Style Restaurant & Bar
이비스 명동 호텔의 루프탑바, 르 스타일 레스토랑 & 바는 모던하고 스타일리쉬한 루프탑바로 명동의 스카이라인과 남산타워가 한눈에 보이는 가장 서울의 청춘을 닮은 곳이다. 총 40석의 규모로 넓지 않아 조용하고 여유롭게 즐길 수 있어 좋다.
■ 홈페이지 : https://www.ambatel.com/ibisstyles/myeongdong/ko/diningView.do?dining_contents_seq=15
라이즈 오토그래프 컬렉션
: 사이드 노트 클럽
호텔 15층에 위치한 루프탑바, 사이드 노트 클럽은 '르 챔버'의 월드 클래스 바텐더 대회 우승에 빛나는 바텐더들이 선보이는 칵테일을 즐길 수 있다. 그 외에도 1,000여 종류의 바이닐 컬렉션, 디제잉, 라이브 공연 등 다른 루프탑바와 달리 보다 젊고 활기찬 분위기가 가득한 크리에이터들을 위한 공간이다.
■ 홈페이지 : https://www.rysehotel.com/ko/side-note-club/
L7 명동
: 루프탑 바 플로팅
남산, 서울타워, 명동 도심의 야경을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는 루프탑 바 플로팅! 아름답고 몽환적인 뷰와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칵테일, 드래프트 비어, 플레이트 등이 준비되어 있다.
■홈페이지 : http://www.lottehotel.com/l7/myeongdong/ko/dining/dining.asp?type=BL&seq=97
호텔 카푸치노
: 진토네리아 바
호텔 17층에 자리한 루프탑바는 서울 다양한 각도의 야경을 내려다볼 수 있는 트렌디한 바다. 또한 진과 토닉을 이용한 다양한 칵테일을 맛볼 수 있어 이름조차도 진토네리아 바. 트렌디하면서도 캐주얼한 분위기를 즐기고 싶다면 호텔 카푸치노를 찾아가 보자.
글래드 마포
: The johnny123
도심 속에 자리한 루프탑 글래드 마포. 주류뿐만 아니라 커피, 드래프트 비어 등의 저렴한 메뉴도 준비되어 있어서 가볍게 분위기를 즐길 수 있는 카페&바다. 실내석과 200석에 가까운 테라스석도 있어서 계절을 느끼기에 좋은 루프탑바다.
■ 홈페이지 : http://glad-hotels.com/web/mapo/johnny123
에이메스 호텔 인사동
부담 없는 가격, 캐주얼한 분위기에서 루프탑을 즐기고 싶다면 에이메스 호텔 인사동을 추천한다. 창덕궁과 남산타워가 보이는 한국적인 뷰와 함께 활기찬 분위기와 밤의 낭만이 함께 있는 호텔 루프탑바다. 숙박비도 저렴해 숙박과 루프탑바를 함께 즐기기에도 좋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