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여행 추천! 5만원 이하 오사카 호스텔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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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자들의 천국, 오사카! 이제는 혼자 떠나도 될 정도로 정보가 넘쳐나는 곳이 바로 오사카다. 오사카 혼여행의 장점을 꼽자면 끝도 없지만, 혼자 여행이라서 고민되는 것은 바로 숙소. 혼자라도 캡슐 호텔은 뭔가 싫고, 그래도 호텔은 너무 비싼 것 같은 여행객들을 위해 가성비 넘치고, 퀄리티도 좋은 오사카 호스텔 추천!
TIP) 1인 여행객들은 어플에서 기준 인원을 1명으로 바꾸어 가격을 조회해볼 것!
1. 호스텔 LnK(로징&킨)
난카이 난바역과 도보로 8분 정도 걸려 공항으로의 접근성도 굉장히 좋은 곳. 전체적으로 새 것인 듯 깔끔한 컨디션의 호스텔로, 조용하고 아늑해 1인 여행객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숙소이다. 아침에는 간단한 조식이 제공되며, 호스텔 내에 주인이 운영하는 작은 바 겸 카페가 있어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곳.
2. 호스텔 64 오사카
니시나가호리 역에서 도보 3분, 신사이바시에서는 도보 10분 정도 걸리는 곳에 위치한 아늑한 호스텔. 오사카의 시끌벅적한 분위기가 아닌, 조용한 주택가에 위치하고 있어 편안히 쉬기 좋다. 숙소는 현대적인 캡슐 호텔의 분위기에 일본의 전통적인 숙소를 가미한 느낌으로, 역시 청결하고 깔끔히 관리되고 있다. 근처에 편의점과 마트가 많아 간편히 쇼핑하기도 좋은 곳.
3. 호스텔 사쿠라 라 안
미나미모리마치역 근처에 위치해 있는 호스텔. 우메다, 도톤보리 등 오사카의 각종 명소들을 어디든 20분 안에 이동할 수 있는 위치도 장점이다. 특히, 오사카 역과 한 정거장 차이기 때문에 교토 등 근교로의 이동도 편리한 곳이다. 객실 내부는 청결하고 깔끔한 편이며, 한국어 응대가 가능한 직원이 있어 혼자 온 여행객들이 여행 정보를 얻기 좋다. 다도 체험 역시 제공하고 있어 외국인들에게도 인기가 좋은 곳.
4. 호스텔 미츠와야 오사카
마츠야마치 역에서 도보 10분 거리에 위치한 호스텔 미츠와야. 안전하고 조용한 주택가에 위치하여 난바 등 관광지까지 산책하듯 걸어도 좋다. 주요 관광지까지는 거리가 좀 떨어진 편이지만, 덕분에 조용히 시간을 보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좁지 않아 답답한 느낌이 없으며, 친절한 스태프들과 다정한 분위기 덕에 공용 공간에서 커피 한 잔 하며 새 친구를 사귀기도 좋은 곳.
5. 오사카 나가이 뮤니시펄 호스텔
JR 쓰루가오카 역에서 도보로 5분 정도 걸리는 오사카 나가이 뮤니시펄 호스텔. 특이한 점은 호스텔인데도 꽤 퀄리티 좋은 대욕탕이 있는 숙소라는 점이다. 여행을 마치고 숙소에 돌아와 피로를 씻어내도 좋겠다. 시립으로 운영되기 때문에 시설도 항상 깔끔한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 다만 다양한 국적의 여행객들이 모이는 유스호스텔의 특성상 23시에 통금이 있으니 참고할 것.
6. 더 팍스 호스텔
에비스초 역에서 도보 3분, JR 신이마미야 역에서는 도보로 8분 정도 걸리는 더 팍스 호스텔. 난바에서도 멀지 않으며, 주변에 돈키호테나 로컬 맛집들이 즐비해 편리한 곳이다. 건물 1층에는 감각적인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LP상점과 카페가 위치해 있다. 간단한 식사류와 베이커리도 판매하니 여행자의 낭만 가득한 마음으로 들러보는 것도 좋겠다. 가성비도, 감성적인 여행도 포기하고 싶지 않은 여행자들에게 추천하는 숙소.
7. 비하이브 호스텔 오사카
우메다와 난바 중심에 위치해 어디든 관광하기 편하고, 신사이바시에서도 가까워 야식을 즐기러 잠시 다녀오기도 좋다. 작지만 있을 건 다 있는 객실, 그리고 꼼꼼히 관리되는 청결까지 더해 가성비와 컨디션을 둘 다 잡았다. 또한, 자전거를 대여할 수 있어 도톤보리 중심가까지 산책하듯 이동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