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새로 오픈한 국내 신상 호텔 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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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호캉스’, ‘스테이케이션’ 열풍에 힘입어 국내에서도 빼어난 퀄리티를 자랑하는 호텔들이 다수 개장한 한 해였다. 2018년도 끝나가는 지금, 올해가 가기 전에 꼭 방문해야 할 2018년 새로 오픈한 신상 호텔을 올스테이가 정리해보았다.
라이즈 오토그래프 컬렉션
2018년 4월 홍대입구역 근처에 오픈한 라이즈 오토그래프 컬렉션. 젊음의 거리인 홍대에 위치해 합정, 연남동 등을 돌아보기도 좋고, 개성있고 감각적인 디자인 덕분에 각종 SNS에서 핫했던 호텔이다.
알코브 호텔 서울
2018년 10월 오픈한 알코브 호텔 서울. 4성급의 부티크 호텔이며, 클래식하고 깔끔한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곳이다. 선정릉역에서 도보로 3분 거리에 위치해 이동하기도 편리한 곳. 15층에 위치한 루프탑 다이닝 바에서 바라보는 서울의 뷰도 아름답다.
데이즈 호텔 앤 스위트 인천 에어포트
공항철도 운서역 바로 앞에 위치해 있고, 공항 셔틀을 운행해 편리한 데이즈 호텔 앤 스위트 인천 에어포트. 레지던스 타입으로 간단한 조리도 가능하고, 편의점과 마트가 가까워 간단히 사먹기도 좋은 곳이다. 인천공항 근처의 가성비 좋은 호텔을 찾는 여행자들에게 강력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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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스케이프 호텔
올 7월 오픈한 신세계 호텔의 야심작, 레스케이프 호텔 서울. 고풍스럽고 화려한 붉은 인테리어로 각종 SNS에서 심심찮게 볼 수 있는 부티크 호텔이다. 독특하고 디테일한 디자인 덕분에 중세 프랑스 궁전에 들어온 것 같은 느낌의 호텔.
호텔 마리나베이 서울
싱가폴의 마리나베이 샌즈를 서울에 옮겨놓은 듯한 호텔 마리나베이 서울. 5성급에 걸맞는 시설과 룸 컨디션을 자랑하고 있으며, 객실에서 바라보는 경인 아라뱃길의 오션뷰도 훌륭하다. 현대 아울렛, 유람선 선착장 등으로의 이동도 편리한 곳.
호텔 더블에이
올해 7월 중구에 개장한 호텔 더블에이. 명동에서도, 남산에서도 가까워 명동 일대를 관광하려는 여행객에게 최적의 위치를 제공한다. 14층에 위치한 호텔 레스토랑의 아름다운 남산 뷰로도 인기 있는 호텔.
코트야드 바이 메리어트 서울 보타닉 파크
자연과 도시의 조화라는 컨셉으로 마곡 R&D지구에 자리내린 코트야드 바이 메리어트 서울. 깔끔하고 청결하게 관리되는 객실 컨디션, 그리고 김포공항 근처에 위치해 비즈니스 여행객들에게 가장 추천하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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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텀 프리미어 호텔
부산 센텀시티에 위치한 센텀 프리미어 호텔. 롯데백화점, 신세계백화점 등 쇼핑 센터에서도 가깝고, 벡스코에서도 가까워 지리적인 이점이 있다. 가격 대비 훌륭한 컨디션의 객실과 아름다운 시티뷰를 선사해 최상의 휴식을 누리고 싶은 여행객들에게 추천하는 호텔이다.
골든튤립 스카이베이 경포 호텔
오픈 하자마자 아름다운 바다를 보며 수영할 수 있는 루프탑 인피니티 풀, 깔끔하고 아름다운 건물 내외관 디자인 덕택에 SNS에서 화제가 된 골든튤립 스카이베이 경포 호텔. 호텔 내 파인 다이닝 레스토랑의 평도 좋고, 객실 내에서 바라보는 강릉 바다가 환상적인 곳.
포포인츠 강남 바이 쉐라톤 서울
강남 도산대로에 올 4월 오픈한 포포인츠 강남 쉐라톤 호텔. 강남 한복판인 신사역, 압구정역 근처에 위치해 최상의 위치를 지녔다. 고급스럽고 깔끔한 룸 디자인, 맛있는 조식, 그리고 환상적인 서울의 시티뷰를 선사하는 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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