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 머물고 싶은 나만의 감성 숙소, 제주도 무이 펜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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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의 자연, 제주의 감성을 느끼고 싶은 분들 모두 주목해주세요!
감성 사진, 인생 사진 찍을 수 있는 제주 감성 펜션 ‘무이 펜션’을 소개합니다.
제주 무이 펜션
바람, 돌, 구름 그리고 나무!
제주 무이 펜션은 바람, 나무, 돌, 구름 4가지의 객실로 구성되어 있어요. 무이 펜션의 장점은 객실이 붙어 있지 않고 독채형으로 떨어져 있다는 점이에요. 프라이버시가 보장되고 정말 조용히 휴식할 수 있어요. 방에 따라 크기는 물론 객실 내 시설도 조금씩 다르답니다. 그럼, 모양도 특징도 다른 4가지의 객실을 하나씩 보여드릴게요.
바람
‘바람’ 방은 2인 독채 펜션이에요. 최대 3인까지 숙박이 가능해요. 간단한 식사를 할 수 있는 주방과 주방 집기들이 갖춰져 있는 방입니다. 테라스에는 편히 쉴 수 있는 해먹이 설치되어 있고 배경으로 멋진 정원이 펼쳐져요.
돌
‘돌’ 방 역시 2인 독채 펜션이에요. 1인 추가 이용이 가능해요. 화이트 톤의 모던한 인테리어와 원목의 가구들이 분위기를 더해주는 방으로 가구나 조명 같은 소품에서 감각과 감성이 동시에 느껴지는 방입니다!
구름
‘구름’ 방 역시 2인 독채펜션이에요. 다만, 이 방은 음식 조리가 불가능합니다. 또, 어린이 이용이 불가능하고 2박 이상 예약만 받고 있어요.
나무
‘나무’ 방은 2인 기준이며 최대 4인까지 숙박이 가능한 복층 독채 방이에요. 개별 야외 수영장이 갖춰져 있는 방으로 수영장을 이용할 경우 물 교체 및 청소비용으로 10만 원이 추가됩니다. 하루 이상 묵는 경우, 추가 비용 없이 이용 가능해요!
어메니티
‘바람’ 방과 ‘구름’ 방에는 욕조가 설치되어 있어 월풀과 스파가 가능해요. 어메니티로는 전 객실에 샴푸, 린스, 치약, 바디 클렌저를 제공하고 있어요.
조식
조식은 숙소에서 걸어서 5분 정도 거리에 위치한 ‘밀테이블가든’에서 가능해요. 조식 이용시간은 9시부터 10시 30분까지이니 10시까지 가시면 됩니다. 조식을 먹으러 가는 길의 정원과 카페가 참 예뻐요. 버섯 치즈 샌드위치, 치즈 파니니, 샥슈카 등이 메뉴로 구성되어 있어요. 조식 메뉴 퀄리티가 상당히 좋은 편이랍니다:-)
로비 / 부대시설
제주 무이 펜션은 주인분이 항상 상주하고 있지 않아요. 때문에 셀프 체크인 방식으로, 문자로 발송되는 비밀번호를 누르고 들어가면 돼요. 따로 문의할 사항이 있다면 예약 완료 시 받은 번호로 편히 문의해주세요!
외관 / 인테리어
제주 무이 펜션은 외부와 내부의 인테리어가 다른 느낌인 것 같아요. 모던하고 깔끔한 외부를 통해 객실로 들어가면 감성 충만한 방이 나와요:)
제주 무이 펜션 이용 꿀팁
이동 팁
차를 이용한다면 제주공항에서는 차로 30분 정도가 걸려요. 무이 펜션 전용 무료 주차장이 있어요!
대중교통을 이용한다면 공항버스정류장에서 37번(시내버스)을 타고 ‘수산리 정류장’에서 하차한 후 도보로 5분 정도를 걸어가면 ‘제주 무이 펜션’이 보일 거예요!
객실 이용 팁
객실마다 음식 조리 가능 여부, 욕조나 수영장 유무 등이 다르기 때문에 객실별로 가능한 것,
구비된 것 등을 확인하고 객실을 선택해주세요!
** 입실시간은 4시, 퇴실시간은 11시입니다.
** 직화 방식의 구이 조리를 전 객실에서 금지하고 있는 점 유의해주세요!
조식 서비스
홈페이지나 전화, 문자로 예약하는 투숙객들에게는 ‘밀테이블가든’ 2인 조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요. 제주 무이의 조식은 맛있기로 소문이 자자하니 꼭꼭 신청하여 드시고 오세요:-)
위치
올스테이 하고 싶은 이유
1. 자연을 느낄 수 있는 제주 감성 펜션
2. 인테리어도, 맛도 훌륭한 조식 카페
3. 아름다운 정원이 보이는 뷰
Photograph by @제주 무이 펜션 공식 홈페이지 @Expedi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