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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왓츠인마이트립 Oct 29. 2019

클럽라운지가 매력적인 쉐라톤 디큐브시티

멋진 전망과 함께 즐기는 해피아워

오늘 소개해드릴 호텔은 신도림역에 위치한 쉐라톤 디큐브시티입니다. 고층 건물이라 전망도 좋고 특히 클럽 룸을 예약하면 이용할 수 있는 클럽라운지가 특별하기로도 유명합니다. 또 현대백화점 디큐브시티와도 직접 연결되어 있어 몰캉스도 할 수 있는 위치도 마음에 들어요. 쉐라톤 디큐브시티의 매력을 지금부터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쉐라톤 디큐브시티는 얼마일까요? ]


체크인

쉐라톤 디큐브시티의 로비는 41층에 위치해 있습니다. 로비층에는 뷔페 레스토랑인 피스트와 라운지가 있는데요. 라운지는 전망이 워낙 좋아서 인기가 많은 편입니다. 클럽 룸을 예약하면 로비가 아닌 클럽 라운지에서도 체크인할 수가 있습니다.


객실

쉐라톤 디큐브시티는 건물 구조가 특이해서 객실마다 모습이 상당히 많이 다릅니다. 이번에 소개해드릴 객실은 코너 쪽에 위치한 객실로 그래도 일반 객실 중에서는 가장 훌륭한 전망, 개방감을 가지고 있는 객실입니다. 

호텔에 체크인하실 때 원하시는 전망 등 요구사항이 있으실 때는 조심스럽게 요청하시는 것도 좋은 객실을 배정받는 하나의 방법입니다.


쉐라톤 디큐브시티의 대부분의 객실은 전망이 좋은 편입니다. 건물이 높기도 하지만 주변에 특별하게 높은 건물이 많지 않은 덕분이죠.


호텔 하면 역시 푹신한 침대죠? 적당히 부드러운 침구류와 푹신한 매트릭스가 매력적입니다. 상위 객실에는 캡슐커피가 제공되고 일반 객실에는 간단한 차 종류가 제공됩니다. 상당히 비싼(?) 돈 내고 이용해야 하는 유료 미니바도 풍족하게 갖추고 있습니다.


쉐라톤 디큐브시티는 다양한 객실 모습처럼 욕실도 객실마다 차이가 큽니다. 욕조가 있는 객실, 없는 객실이 있고 세면대가 비교적 좁은 객실도 있습니다. 제가 이번에 받은 객실은 사우나 겸 샤워실이 있네요.

간단한 일회용품도 제공됩니다.


해피아워

객실도 매력적이지만 진짜 매력은 이제부터입니다. 클럽 룸 이상을 예약하는 경우에는 클럽라운지에서 해피아워와 조식을 이용할 수 있는데요. 주말에는 2부제로 운영되고 조식의 경우 제가 투숙한 날에는 뷔페 레스토랑에서도 이용이 가능했습니다. 클럽 룸이 조금 비싸긴 하지만 식사가 포함된 가격이라고 생각하면 나름대로 또 가성비가 훌륭합니다.


보통 해피아워를 이용하면 따로 저녁식사가 필요 없을 정도로 훌륭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데요. 특히나 훌륭한 해피아워로 유명한 쉐라톤 디큐브시티는 말할 필요도 없겠죠?

특히 주류가 무제한이기 때문에 술 좋아하시는 분들은 꼭 오셔야 해요.


해피아워는 술도 중요하지만 안주(?)도 중요합니다. 흔히 이야기하는 오징어나 견과류 같은 스낵이 아닌 진짜 밥 대용으로 이용할 수 있는 훌륭한 안주요. 쉐라톤 디큐브시티는 기본적으로 4가지나 되는 핫 푸드(뜨거운 음식)가 제공됩니다. 특히 맛없는 요리가 아니라 일반적으로 우리에게 친숙한 음식들이 제공되서 더욱 매력적입니다.


핫 푸드만 훌륭한 게 아니라 샐러드, 빵, 한식 반찬까지 호텔 뷔페에 온 것 같은 다양한 음식들이 제공됩니다. 특히 육회 등은 다른 해피아워에서 쉽게 볼 수 없는 특별한 메뉴입니다.




해피아워에 무제한 주류가 빠질 수 없겠죠? 몇 가지 맥주와 다양한 양주, 레드, 화이트 와인은 물론 다른 호텔에서 쉽게 보기 어려운 스파클링 와인도 가지고 있습니다.

해피아워 시작하기 20-30분 전에 내려오면 조금 더 좋은 전망을 바라보며 분위기 낼 수 있는 거 아시죠? ^^


조식

조식은 그런대로 훌륭한 편입니다. 원하는 대로 주문이 가능한 계란 요리와 면 요리, 각종 반찬류와 다양한 제과류가 제공됩니다. 멋진 전망과 함께 먹으니 더 맛있는 것 같아요.


클럽 라운지가 매력적인 쉐라톤 디큐브시티

쉐라톤 디큐브시티는 좋은 위치와 멋진 전망을 가지고 있는 5성 호텔입니다. 특히 클럽라운지에서 제공되는 음식들의 퀄리티가 높은 편이니 한 번쯤은 꼭 클럽 룸에 투숙해 보시길 권해드립니다.


[ 쉐라톤 디큐브시티 호텔 예약하기 ]


Allstay by @Hotelcation

(정슬기, hotelcation@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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