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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왓츠인마이트립 Dec 17. 2019

프로다낭러가 추천하는 가성비 최강 숙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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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1년 6개월간 다낭에서 머물며 프리랜서로 활동했는데 그러다 보니 이제는 다낭에서 어떻게 좋은 호텔을 찾는지 전문가가 되어 버렸다. 바로 얼마 전 잠시 다낭을 방문했을 때 너무나도 만족했던 다낭 호텔과 여행코스를 함께 소개한다. 




숙소 추천




더 글로마드 다낭 호텔 – 호스텔

미케 비치 뷰의 글 로마드 호텔
객실 – 601호 / 오션뷰 더블룸

글로마드 호텔이 가장 마음에 들었던 점은 침구가 보통 여느 다낭의 저렴한 호텔들이 사용하는 저렴하고 낮은 퀄리티가 아니라는 점. 그리고 글로마드 호텔은 미케 비치 쪽으로 막고 있는 건물이 없고 오션뷰 룸도 1박에 7만 원이 넘지 않는 가격에 머물 수 있다. 신상 다낭 호텔이라 모든 것이 쾌적했다. 글로마드 호텔의 모든 룸은 바닥이 나무로 되어 있어서 슬리퍼는 제공하지 않는다. 그 외에 일회용 칫솔, 면도기, 각종 사이즈의 타월, 샴푸, 바디워시, 헤어드라이어 등은 모두 준비되어 있다. 

조식뷔페

조식은 뷔페식이었는데 비성수기 일 때는 그 메뉴 수가 확 줄어든다. 그래서 9월~11월 사이에 방문하시는 분들은 기본적으로 계란 요리, 토스트, 요거트, 과일 주스 등을 맛볼 수 있다는 점 참고하자. 사진과 같이 플레이트에 한글로 인사말을 적어준다. 더 글로마드 호텔은 루프탑 바, 실내 수영장 등이 구비되어 있는데 실내 수영장 사이즈는 그리 크지 않고 아이들이 놀기에 적당한 사이즈 같다. 전체적으로 새로 지은 호텔이라 아주 깔끔하고 모던한 인테리어가 돋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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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


The Glomad Danang Hotel

43 Hà Bổng, Phước Mỹ, Sơn Trà, Đà Nẵng 550000 베트남




여행 코스


바나힐 골든 브릿지




바나힐은 반나절 정도 시간을 들여 방문하면 되고 오후는 햇빛이 너무 세니 오전 방문을 추천한다. 골든 브릿지는 실제로 보니 정말 장관이었다.

다낭 시내



하루 잡고 다낭 시내를 이리저리 돌아다니는 걸 즐기는데 특히 여름 시즌이 지난 후부터는 그래도 햇빛이 약해지기 시작해 우리나라 늦가을이 시작될 즘 여행 가면 걸어서도 이리저리 돌아다니기 편하다. 신호등이 없는 건널목은 급하게 뛰지 말고 양옆을 잘 살피며 천천히 걸어가기!

다낭 꼰마켓



다낭 시내에 위치하고 있는 다낭 꼰마켓은, 다낭에서 가장 큰 재래시장으로 없는 것이 없다. 한시장이나 호이안에서 비싸게 판매하는 커피 핀 이라든지 그릇이라든지, 기념품을 이곳에서 더 저렴한 가격에 만나보자.

자민 루프탑 바



어느 도시를 여행하든 야경 구경은 필수. 최근에 새로 생긴 ‘자민 다트 & 루프탑 바’는 360도로 다낭 전경을 한눈에 볼 수 있다. 미케 비치까지 볼 수 있으니 해가 질 때쯤 가면 석양이 지는 시내와 노을이 비치는 바닷가를 한 번에 감상할 수 있다.

반 깐



베트남의 길거리 음식은 보통 천 원 정도 하는데 스낵 타임으로 하나씩 먹어보는 것을 추천한다. 특히 반 깐이라는 음식은 현지 분들도 식사 시간 사이에 먹는 간식으로 떡 비슷한 베이스에 새우 가루 튀김을 얹어 먹어 짭조름하면서 고소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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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graph by @더 글로마드 호텔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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