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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과 즐거움이 가득한 여수, 겨울 가족 여행지로 떠오르는 도시이다. 마땅한 숙소가 없어서 고민이라면? 여수 밤바다가 있고, 인피니티풀을 즐길 수 있는 제대로 FLEX 할 수 있는 에디터가 직접 고른 알짜배기 리조트를 소개한다. 여수 여행을 계획한다면 주목해보자!
여수 숙소 추천
킹 베드와 싱글베드 각 1개씩 배치된 슈페리어 가든 오션뷰 객실은 가족 여행객에게 인기가 높다. 남해가 보이는 통창 앞에 월풀 욕조가 있어 아이들 놀기에 최고! 그 외 객실 내 밥솥과 전자레인지, 냉장고, 정수기 등 주방 시설도 갖춰져 있다. 샴푸와 컨디셔너, 샤워젤을 리필형으로 제공된다.
그 외 일회용품으로 치약과 칫솔, 바디 스펀지, 머리빗, 비누 등이 갖춰져 있는데, 딱 하나, 클렌징 폼만 챙기면 된다. 조식은 객실 안에서 즐길 수 있는데 샐러드 1개와 샌드위치, 빵, 바나나, 음료, 요거트 등을 각 2개씩 챙겨준다. 기본 2인 세팅에 요금은 2만 원으로 1인 추가 비용은 8천 원이다. 샐러드를 제외한 단품을 1개씩 더 제공해준다.
푸른 남해를 마주한 숙소에서 놓치지 말아야 할 게 있다면 바로 인피니티 풀! 아찔한 절벽 위에서 자연과 하나 되는 경험을 해보자. 바로 옆에 15M 길이의 스카이워크는 인스타 인증샷 찍기에도 딱이다. 객실 4개 동에 인피니티 풀, 고객 관리 센터, 카페까지 갖춘 숙소를 보고, 규모에 놀라실 것이다. 곳곳에 포토존이 마련돼 있어 어디서 찍어도 인생샷을 보장한다. 특히 루프트 탑 카페! 절대 놓치지 말자.
위치
객실은 스탠다드, 디럭스, 슈페리어, 스위트, 풀빌라로 등급이 나뉜다. 유아용 혹은 엑스트라 베드 추가는 불가능하다. (예약 시 베드 수를 확인 필수) 남해 바로 앞에 있는 숙소로 전망은 걱정 없다.
체크인은 오후 3시에 시작해서 저녁 10시에 마감, 체크아웃은 오전 11시까지이다. 입실 전날까지 예약하면 셔틀 밴 픽업과 샌딩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데 픽업은 오후 3시 30분에 버스 터미널, 3시 45분에 KTX 엑스포 역에서 이루어진다. 퇴실할 때 밴은 숙소 앞에서 오전 10시 30분에 출발한다.
숙소에서는 그릴과 목살, 수제 소시지, 전복, 새우, 김치 등을 포함한 바비큐 세트를 8만 원에 판매하고 있다. 야외 바비큐 존은 물론이고 일부 객실에는 실내 바비큐 장소가 있어 프라이빗하게 추억을 쌓을 수 있다. 실내·외 아이들이 뛰어놀 수 있는 키즈존이 준비돼 있다. 특히 인기가 좋은 키즈 열차는 오후 3시부터 6시까지 매시간 정각에 운행하는데 트램펄린은 밤 10시까지 자유롭게 이용 가능하다.
여수에 왔다면 사계절 사람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오동도를 찾아보자. 섬 전체 동백나무가 빼곡해서 동백섬으로도 유명하다, 겨울에는 더욱 아름답다. 방파제 입구에서 걸어서 섬으로 들어갈 수도 있지만, 동백 열차를 타실 수도 있다.
버스커버스커가 노래했던 여수 밤바다! 진남관과 오동도, 여수해양공원 등 도심 어느 장소에서나 황홀한 밤바다를 즐기실 수 있다. 특히 추천하는 야경 포인트는 여수국가산업단지이다.
Photograph by @여수 하이클래스 153 부띠끄리조트 공식 홈페이지 @여수 관광 문화 공식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