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펜션추천,기장오션뷰펜션,부산기장펜션,기장가성비펜션,부산기장카페
여행은 가고 싶지만 추운 날씨가 걱정되는 분들을 위해 즐거운 펜캉스를 즐길 수 있는 부산 기장 지역의 오션뷰 펜션들을 준비했습니다. 부산 바다는 추울 때 더 빛나는 법이니 오션뷰 펜션에서 마음껏 추위 걱정 없이 즐기면 됩니다. 늘 보던 해운대, 광안리와는 다른 매력을 지닌 고요하고 푸르른 기장의 바다를 소개하겠습니다.
부산 기장 여행지 추천
레트로 한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범고래 다방은 아름다운 오션뷰 풍경까지 가진 매력만점 카페이다. 비엔나커피가 맛있으며 귀여운 이름의 고래밥 정식(아메리카노+참치 샌드위치)도 맛보길 추천한다. 매일 11시부터 22시까지 긴 시간 영업해 여행 중 언제든지 들릴 수 있다는 것도 큰 장점이다.
귀염뽀짝한 디저트와 멋진 오션뷰를 감상할 수 있는 백화제방은 연화리에 위치한 카페이다. 동양 뱅쇼, 백석 커피, 누아르 등의 궁금증을 자아내는 이름의 메뉴들이 가득하고 베이커리류도 개성이 남다르다.
여행지 주변 숙소 추천
아름다운 기장 바다가 한눈에 들어오는 거실 뷰를 가진 C 401호는 팡시온에서 가장 인기 있는 객실이다. C 401호는 침실 2개, 화장실 2개, 넓은 거실로 구성되어 최대 10명까지 숙박이 가능하다. 각 공간 별로 분리가 되어 있어 음식을 해도 냄새가 배이지 않고, 독립적으로 휴식을 즐기기에도 좋다. 거실이 충분히 넓기 때문에 다 같이 모여도 전혀 답답한 느낌이 없다.
욕실용품은 드라이기와 샴푸, 바디클렌저, 비누, 타월이 제공되며, 주방에는 전기밥솥, 식탁, 도자기 그릇, 조리기구, 전기포트 등이 갖춰져 있어 펜캉스하기 부족함이 없다. 체크인은 15시부터 가능하며 체크아웃은 11시까지이다. 객실 별로 4인용 바비큐장이 준비되어 있어 편하게 식사를 즐길 수 있다.(B 301호 제외) 숯 준비는 저녁 6시에서 9시까지 가능하며, 요금은 4인 기준 2만 원이다.
1972 팡시온은 산토리니를 모티브로 한 조용하고 모던한 감각이 돋보이는 숙소이다. 범고래 다방과 백화제방까지도 차로 15분이면 도착하니 핫플레이스를 즐기기에도 좋다.
위치
연화 펜션의 300호는 기장의 바다를 원 없이 볼 수 있는 파노라마 오션뷰가 펼쳐진다.. 날씨가 좋은 날이면 하루 종일 바다만 보아도 힐링이 될 만큼 멋진 풍경을 자랑한다. 일출을 보기에도 딱이다. 객실은 침실 2개, 화장실 1개 (공용 화장실 1개 더 있음)에 대면형 주방까지 완벽히 준비되어있어 하룻밤을 보내기에 부족함이 없다. 또 전용 바비큐 시설도 있어 펜캉스에 딱이다. 취사가 가능한 만큼 전기밥솥과 인덕션, 전자렌지, 전기포트, 조리기구 일체가 구비되어 있어 편리하다. 다만 술잔은 따로 없다.
욕실은 샤워부스가 설치되어 있으며 깔끔하다. 샴푸와 린스, 비누와 같은 기본적인 어메니티들은 준비되어있으니 그밖에 필요한 제품들을 체크해 챙기면 될 것 같다. 체크인은 15시부터 가능하며 체크아웃은 11시까지이다. 연화 펜션에는 객실별 전용 바비큐장과 공용 바비큐장이 있는데 이용시간은 18시부터 21시까지이며 숯과 그릴 비용 20,000원은 현장에서 별도로 결제가 이루어진다.
부산 연화 펜션은 전 객실 오션뷰로 멋진 풍경을 즐길 수 있으며 맛집, 카페들이 가까이 있어 펜캉스를 즐기기 좋은 숙소이다. 앞서 소개한 범고래 다방과 백화제방은 걸어서 5분 거리라 더욱 좋다.
위치
기장 브라운 도트펜션은 모든 객실이 복층으로 이루어져 일상에서 벗어난 숙박 경험이 가능한 공간이다. 전 객실 오션뷰로 아름다운 전망을 자랑하며, 침실은 복층에 갖추어져 있다. 주방도 완벽하게 갖추어져 편리하게 이용이 가능하다. 취사가 가능해 밥솥, 전자레인지, 커피포트, 조리도구 등이 준비되어있다.
화장실은 세면대와 샤워실이 분리되어 있어 이용이 편리하며 샴푸와 린스, 바디워시가 구비되어 있어 크게 챙겨갈 만한 것이 없어 편리하다. 체크인은 15시부터 가능하며 체크아웃은 11시까지이다. 기장 브라운도트펜션에는 추운 겨울에도 즐거운 바비큐를 즐길 수 있는 실내 바비큐장이 있다. 숯과 그릴은 20,000원에 대여가 가능하다.
부산 기장 브라운 도트펜션은 바다 바로 앞에 위치해 전망이 좋고, 송정해수욕장과도 가까워 부산을 즐기기 좋은 곳이다. 범고래 다방, 백화제방도 걸어서 7분 거리라 산책 삼아 다녀오기 충분하다. 번잡하지 않고 조용한 곳에 위치해 편안한 휴식을 취할 수 있어 진정한 펜캉스를 누리기에도 참 좋다.
위치
Photograph by @네이버 업체 등록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