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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에 따뜻한 나라로 떠나는 여행은 모든 여행자들의 바람이다. 우리나라와 지구 정 반대에 위치한 호주, 그중에서도 시드니로 떠나보는 건 어떨까? 올스테이가 추천하는 포시즌스 호텔 시드니에서 멋진 뷰와 럭셔리 호캉스를 즐겨보자.
시드니 숙소 추천
시드니의 명불허전 랜드마크 오페라 하우스가 한눈에 보이는 프리미어 오페라 룸을 추천한다. 킹 베드로 넉넉하고 편안한 잠자리를 제공하고, 어린아이가 있는 분들은 유아용 침대를 하나 추가할 수 있다. 어른 두 명, 또는 어른 한 명 그리고 아동 2명까지 묵을 수 있다. 1회용 슬리퍼가 제공된다. 그리고 가장 편리한 어메니티는 아무래도 플러그 소켓이 되겠는데 세계에서 모여드는 여행자분들의 편의를 위해 220V 그리고 110V 소켓이 모두 준비되어 있다.
1층에 위치한 카페에서 뷔페식 조식이 제공된다. 성인 2명 기준으로 룸 가격에 포함되어 있으며, 그 외 인원은 추가로 비용을 지불해야 한다. 통유리로 시드니 시내를 바라볼 수 있는 24시간 피트니스 센터가 준비되어 있고 24시간 로비는 24시간 룸서비스도 제공된다.
위치
포 시즌스 호텔 시드니
199 George St, The Rocks NSW 2000 오스트레일리아
제대로 럭셔리한 호캉스를 즐기고 싶다면 포시즌스 호텔 시드니의 스위트에 머물러 보자. 하버 브릿지와 오페라 하우스를 더 넓은 파노라마 뷰로 즐길 수 있다.
체크인은 오후 3시이며 체크아웃은 오후 12시이다. 체크인보다 조금 일찍 도착했거나 여행 마지막 날 비행기 시간이 조금 뜬다면, 로비에 짐을 맡기고 호텔 주변 하버를 걸으며 여행을 마무리하는 것도 좋겠다. 포시즌스 호텔 시드니 전 객실에는 블루투스 스피커가 구비되어 있는데 멋진 시드니 하버뷰와 함께 내가 선곡한 음악을 들으면서 분위기를 내도 좋을 듯하다.
포시즌스 호텔 시드니 3층에는 야외 수영장이 마련되어 있다. 오전 5시 30분부터 밤 9시까지 이용 가능하며, 카바나 석은 주중 오전 11시~오후 4시, 주말 오전 10시~오후 5시까지 이용할 수 있다.
시드니 하버 브릿지 근처는 다양한 문화 예술 공연이 그때그때 열린다. 시드니를 여행하기 전 스케줄을 확인해 멋진 뮤지컬을 야외에서 관람할 수도 있고 해양 스포츠를 즐기는 분들이라면 보트 세일링도 즐겨보자.
평소 클래식한 공연을 자주 접하지 못하는 분들이라도 시드니에 갔다면 오페라 하우스를 방문하는 경험을 해보면 좋은 추억이 될 텐데 그렇지 않더라도 공연을 하지 않는 낮 시간에는 1시간 동안 가이드 투어도 진행되니 이 유명한 랜드마크는 꼭 눈도장을 찍어보자
Photograph by @포시즌스 호텔 시드니 웹사이트 @위키미디어 @Unsplash.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