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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 9번 출구 번화가에 위치한 라이즈 오토그래프 컬렉션 바이 메리어트. 오픈 당시부터 감각적인 디자인의 외관과 객실로 큰 이슈가 됐다. 그리고 1층에 입점한 타르틴 베이커리는 한남동에 오픈했을 당시 줄을 서서 맛볼 정도로 유명한 베이커리 맛집도 있는 다양한 즐길 거리가 있는 라이즈 호텔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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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티스트 스위트 객실은 화보 촬영 장소로 애용된다. 4명의 아티스트와의 협업으로 탄생한 4가지 다른 타입의 객실을 경험할 수 있는데 빛, 사진, 비디오 등 여러 가지 매체를 통해 표현하는 예술가들의 감성을 직접적으로 느껴볼 수 있는 공간이다. 아티스트 스위트 객실에는 기본적으로 무료 세면도구 및 샤워 가운이 제공되며 또한, 호텔에서 즐거운 시간을 위해 객실 내부에서 붐박스 및 네스프레소 머신을 이용할 수 있다. 조식은 직접 호텔에서 추가로 결제할 수도 있고, 일부 객실은 숙박료에 포함된다.
맨 꼭대기 층에는 사이드 노트 클럽 루프탑 바가 있다. 서울 시내를 바라보면서 시원한 분위기를 만끽하며 친구, 연인과의 스윗한 시간을 보낼 수 있다. 또한, 지하 1층에는 아라리오 갤러리가 있으니 한번 둘러보는 것도 추천한다.
라이즈 호텔은 복합 문화 공간과도 같다. 내부 인테리어는 작가들의 조형물로 감각적이게 채웠다. 객실 스타일도 아티스트에 따라서 다른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트렌디한 베이커리와 레스토랑을 입점해서 번화가인 홍대에서 편안하게 쉴 수 있도록 구성했다.
위치
기본 객실인 크리에이터 룸이 있고, 에디터 룸, 디렉터 룸, 프로듀서 스위트 룸, 아티스트 스위트 룸, 이그제큐티브 스위트 룸 등 객실 선택지가 넓다. 크리에이터 룸은 그렇게 넓지 않은 공간이라서 아늑하게 즐길 수 있고, 디렉터 룸은 핸드메이드 러그와 곳곳에서 정성이 가득 들어간 가구들을 볼 수 있다. 스위트룸에서는 전시와 파티 등 다양한 용도로 이용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있다.
홍대입구역 9번 출구에서 나와 직진하면 바로 라이즈 호텔을 볼 수 있다. 호텔에 들어서면 처음에 휴식공간과 타르틴 베이커리가 보인다. 이곳을 지나 3층으로 올라가면 체크인 라운지가 있다. 체크인 시간은 오후 3시부터 밤 12시까지. 체크아웃 시간은 낮 12시까지이며 호텔 내부에 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고 발레파킹을 이용하면 3천 원의 비용이 추가된다.
기본적으로 칫솔, 빗, 화장솜, 면봉, 샤워캡, 세면도구 및 샤워가운 등이 제공되지만 하나 더! 마스크팩이 있어서 자기 전에 혹은 아침에 일어나서 스킨케어가 가능하다는 점. 그리고 하나 더 독특한 점은 객실마다 붐박스를 이용할 수 있다.
샌프란시스코에서 온 타르틴 베이커리. 한남점에 처음 오픈했을 당시 웨이팅이 엄청났던 맛집이다. 그 타르틴 베이커리를 홍대 라이즈 호텔 1층에서 만나볼 수 있다. 겉바속촉 크로와상과 샌프란시스코 점과 같은 맛의 커피를 함께 곁들여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봐도 좋을 것 같다.
Photograph by @호텔스닷컴 @라이즈 호텔 공식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