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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왓츠인마이트립 Feb 13. 2020

다양한 볼거리가 있는 힐링 타임, 뉴질랜드 로토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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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하고 아름다운 자연 풍광으로 보기만 해도 힐링이 되는 풍경을 가진 곳 뉴질랜드. 뉴질랜드는 크게 남섬과 북섬으로 나뉘어 여행을 진행하게 되는데, 이번 포스팅에서는 뉴질랜드 하면 떠오를 만한 풍경과 볼거리를 가진 북섬 투어를 준비해봤다. 다양한 볼거리와 힐링의 시간을 보낼 수 있는 뉴질랜드 북섬의 로토루아로 함께 떠나보자.

뉴질랜드 북섬 로토루아 여행지 + 호텔 추천 3곳

폴리네시안 스파

죽기 전에 꼭 가봐야 할 세계 10대 온천

폴리네시안 스파는 로토루아에서 가장 큰 로토루아 호수를 바라보며 온천욕을 즐길 수 있는 스팟이다. 아름다운 풍경은 물론이고 이곳은 세계 10대 온천 중 하나로 다양한 풀에서 유황 온천을 즐길 수 있다. 고급 레이크 스파, 파빌리온 풀, 개인용 풀, 가족용 풀로 나뉘어 있어 취향과 여행 타입에 맞게 선택이 가능하다.

풀만 로토루아

타마키 마오리 마을 및 폴리네시아 스파 도보 10분거리의 신상호텔

디럭스 객실

풀만 로토루아는 2020년 1월에 오픈을 했다. 로토루아의 주요 관광지인 타마키 마오리 마을과 폴리네시아 스파를 도보 10분 이내로 갈 수 있기 때문에 위치적으로도 아주 좋다. 체크인은 14시부터 가능하며 체크아웃은 11시까지다. 언어는 영어와 네덜란드어를 지원하고 있다.

디럭스 객실

신축 호텔답게 매우 깔끔한 컨디션과 세련된 인테리어를 자랑한다. 디럭스 객실은 로토루아 시내의 전경이 한눈에 들어오는 아름다운 객실 조망이 매력적이다. 공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하여 객실을 넓게 사용할 수 있다.

호텔 바

풀만 로토루아에는 피트니스룸과 미팅룸 웨딩홀, 바와 레스토랑 등의 부대시설이 있으며 와이파이는 호텔 전 구역에서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

풀만 로토루아 실시간 예약하기

Pullman Rotorua

1135 Arawa Street, Rotorua 3010 뉴질랜드

블루 스프링스

요정들이 살고 있을 것 같은 신비의 샘

요정들이 살고 있을 듯 비현실적인 아름다움이 느껴지는 이곳은 세계에서 가장 깨끗한 수원의 하나인 블루스프링스. 물속이 다 비칠 만큼 투명하고 깨끗한 수질을 자랑하며 주변의 수초들이 신비로운 분위기를 더하고 있다. 수영이나 입수는 불가능하며 샘을 따라 이어진 산책로가 있어 가벼운 트레킹을 즐길 수 있다. 로토루아에서는 1시간 정도 소요된다.

프린스 게이트 호텔

로토루아 중심에 위치해 주요 관광지 인접

프린스 게이트 호텔은 1897년에 지어진 역사와 전통이 있는 호텔이다. 로토루아 중심에 위치하고 있어 걸어서 3분이면 타마키 마오리 마을에, 6분이면 폴리네시아 스파에 도착할 수 있다. 감성 지수가 쑥쑥 올라가는 벽난로가 있는 로비는 중세 유럽 영화 속에 들어온 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다. 체크인은 14시부터이며 체크아웃은 10시까지다.

유럽풍 객실

객실은 고풍스럽고 화려한 유럽풍의 인테리어로 로맨틱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연식이 있지만 14년에 리모델링이 되었기 때문에 너무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욕실에는 욕조도 있어 편안하게 입욕을 즐길 수 있다.

부대시설

프린스 게이트 호텔은 사우나와 수영장, 온수 욕조, 정원과 다이닝 시설 등의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다. 셀프 세탁실도 있기 때문에 비용에 대한 부담 없이 세탁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프린스 게이트 호텔 실시간 예약하기

Prince's Gate Boutique Hotel

1057 Arawa Street, Rotorua 3010 뉴질랜드

호비튼 마을

반지의 제왕 촬영지로 유명한 호빗마을

반지의 제왕 촬영지인 호비튼 마을은 전 세계 영화 팬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곳이다. 다양한 포토스팟과 아름다운 경관, 영화 세트장을 둘러볼 수 있기 때문에 지루할 틈이 없다. 당장 호빗들이 나타나도 어색하지 않을 것 같은 호비튼 마을은 로토루아에서는 1시간 30분 정도 떨어진 곳에 있다. 이곳은 개인 방문이 어렵고 가이드 동반 투어를 통해 방문할 수 있으니 미리 예약은 필수!

밀레니엄 호텔 로터루어

넓은 수영장, 스파, 정원 보유한 4.5성급 호텔

로비

밀레니엄 호텔 로터루어는 넓은 정원이 돋보이는 4.5성급 호텔이다. 10만 원 중반대에 묵을 수 있어 로터루어의 가성비 좋은 호텔 중 하나이며, 타마키 마오리 마을과 폴리네시아 스파까지도 도보로 5분 이내라 인기가 매우 좋다. 체크인은 14시부터 가능하며 체크아웃은 10시까지이다. 체크아웃 시간이 이른 편이니 참고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