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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왓츠인마이트립 Feb 29. 2020

여행 힙스터라면? 누구보다 빠르게 조지아 발도장 찍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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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아는 기독교를 국교로 받아들인 첫 나라 중 하나이다. 그만큼 수도인 트빌리시에는 아기자기한 중세 양식의 교회들과 자연 경관이 잘 어우러져 있다. 아직 많은 관광객들이 찾지 않는 곳이니 만큼, 올드 트빌리시의 모습 그대로를 온전히 담을 수 있어 매력적이다.

조지아 트빌리시 여행지 추천

성 삼위일체 대성당

조지아에서도 가장 규모가 큰 정교회 건물 중 하나인 성 삼위일체 대성당이 트빌리시에 위치하고 있다. 1989년에 시공을 하여 중세와 현대적인 감각이 공재한다고 한다. 성 삼위일체 대성당에서 사진을 찍을 때는, 건물 앞 계단에 앉아 조지아의 푸른 하늘과 대성당이 같이 나오도록 찍어보자.

평화의 다리

2010년에 완공된 조지아 트빌리시 평화의 다리는 이제 트빌리시의 명물로 자리매김하였는데, 특히 밤에 아름다운 것이 LED 조명이 유리블록마다 설치가 되어 있다. 위의 사진과 같이 다리의 가운데에서 활 모양의 다리를 뒷 배경으로 두고 아름다운 사진을 찍어보자.

나리칼라 요새

트빌리시 관광에서 빠질 수 없는 것이 나리칼라 요새를 방문하는 것인데, 무려 4세기 중반에 지어진 요새로, 케이블카를 타고 이동할 수 있다. 나리칼라 요새로 올라가는 케이블카 안에서 ‘Mother of Jeorgia’라는 여신상도 놓치지 말자!

여행지 주변 추천 숙소 BEST 3

트빌리시 메리어트 호텔

디럭스 트윈 게스트 룸

혼자 여행하거나 커플 여행이 아닌 이상 어디서 묵든 트윈 룸이 가장 편하다. 트빌리시 메리어트는 Shota Rustaveli 라는 트빌리시 주요 애비뉴에 위치해 어느 객실에서든 예쁜 길거리를 바라볼 수 있다. 혹시 하나의 침대를 사용하고 싶다면 넉넉한 킹사이즈 룸으로 선택할 수 있다. 유럽 여행할 때 꼭 필요한 객실 슬리퍼가 준비되어 있다. 욕실에는 메이크업을 좀 더 쉽게 할 수 있도록 조명이 달린 거울이 있으니 외출 시 편하게 이용해보자.

트빌리시 메리어트는 두 종류의 조식을 신청할 수 있다. ‘간단한 조식’ 또는 ‘풀 아메리칸 조식’. 간단한 조식은 13달러, 풀 아메리칸 조식은 20달러로 보다 풍성한 조식이 필요하다면 풀 아메리칸 조식을 선택하는 것을 추천한다.

트빌리시 메리어트는 24시간 데스크 운영에, 24시간 룸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다. 로비에 들어서자마자 맞이하는 높은 천장과 대리석 기둥은 탄성을 자아내게 한다. 트빌리시 메리어트는 조지아 트빌리시와 딱 어울리는 고풍스러운 건물 외관을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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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

트빌리시 메리어트 호텔

13 Shota Rustaveli Ave, Tbilisi 0108 조지아

래디슨 블루 이베리아 호텔

외관 로비

블루 이베리아 호텔의 가장 큰 장점은 트빌리시를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는 객실에서 묵을 수 있다는 것이니다. 올드 트빌리시에 위치하여, 멋진 파노라마 시티뷰를 자랑하는 프리미엄 룸을 선택해보자. 래디슨 블루 이베리아 호텔은 2009년에 리뉴얼 공사를 한 번 마쳤다. 총 18층으로 지어져 멋진 시티뷰를 감상할 수 있다.

프리미엄 룸

슬리퍼, 다리미, 쇼파 등이 각 룸에 구비되어 있다. 또한 만 6세 이하는 간이침대가 무료로 제공되니, 예약 시 꼭 문의해보자. 체크인 시간은 오후 3시, 체크아웃은 오후 12시이다. 체크인은 자정까지 가능하다.

레스토랑

래디슨 블루 이베리아 호텔 조식은 뷔페식인데, 혹시 아침에 레스토랑까지 내려가기 귀찮다면, 로비에 객실로 조식을 가져다 달라고 요청하는 것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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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

Radisson Blu Iveria Hotel, Tbilisi City Centre

1 Rose Revolution Square, Tbilisi 0108 조지아

홀리데이 인 트빌리시

외관 로비

홀리데이 인 트빌리시는 총 21층로, 특유의 군더더기 없는 인테리어를 자랑한다. 모던하고 깔끔하다. 피트니스센터, 실외 수영장, 스파 등 다양한 부대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특히 실외 수영장은 오전 7시부터 밤 11시까지 오픈하여 여타 호텔보다 오랜 시간 이용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