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막히는 뉴질랜드 남섬의 자연 경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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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는 남반구에 위치 해 있는 나라로 한국과는 정반대의 계절을 가진 나라이다. 한국이 겨울일 때, 즉 뉴질랜드에서는 봄과 여름인 11월-3월이 최적의 시기이다! 천혜의 자연 경관을 자랑하는 뉴질랜드로 떠나보자.
뉴질랜드별들이 쏟아지는 베스트 포토 스팟
테카포 호수
테카포 호수테카포 호수는 뉴질랜드 남섬에 위치한 호수로 빙하의 암석이 깎인 분말이 녹아 내려 밀키블루라는 환상적인 색깔을 만들어 냈습니다. 당연히 최고의 포토존이라고 할 수 있겠죠! 밤에는 수많은 별이 쏟아진다고 할 정도니 성능 좋은 카메라를 가져가셔서 밤에도 아름다운 테카포 호수의 풍경을 담아보세요. 테카포 호수에는 선한 목자의 교회라고 하는 교회가 하나 있는데요. 뉴질랜드에서 가장 아름다운 교회라고 하니 테카포 호수를 가시는 분이시면 꼭 방문해보세요.
만트라 레이크 테카포
주방만트라 레이크 테카포 호텔에는 작은 야외 수영장이 있다. 그 옆에 있는 야외 테이블에서 바비큐 파티를 할 수도 있다. 단 여름기간에만 오픈한다. 또한 체크인 데스크는 9:00-17:30 까지만 운영 되니, 그 이후에 호텔에 도착한다면 미리 프론트 데스크에 연락을 해 어떻게 키를 받아야 되는지 꼭 확인해야 한다.
레이크 테카포와는 걸어서 5분 거리, 선한 목자의 교회와는 걸어서 9분 거리에 위치한 호텔. 레이크 테카포에 머물며 지내기에는 딱인 호텔이다.
객실만트라 레이크 테카포는 아파트먼트 형식으로 되어 있는 호텔이다. 숙박 시설이 화려하지는 않지만, 방 2개가 딸린 아파트먼트와 방 3개가 딸린 아파트먼트 구성으로 넓은 공간을 사용할 수 있다.
워낙 테카포 호수 주변이 시골 지역인지라 주변에 식당이 마땅치 않기 때문에, 전용 주방에서 가족들끼리 오손도손 만들어 먹는 시간을 가져도 좋다.
위치
만트라 레이크 테카포
1 Beauchamp Place, Lake Tekapo 7999 뉴질랜드
다양한 액티비티가 가능한 퀸스타운
퀸스타운
퀸스타운여왕의 마을이라고 불리는 퀸스타운. 마을이 여왕처럼 아름답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자전거 투어, 온천, 번지점프, 헬리콥터 투어 등 다양한 액티비티로 가득찬 도시. 퀸스타운! 특히나 아이들을 데리고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는 다양한 액티비티들이 가득하니 퀸스타운에 꼭 들러보자!
QT 퀸스타운
객실퀸스타운의 상징이라고 할 수 있는 와카티푸 호수가 내려다 보이는 곳에 위치한 QT 퀸스타운! 와카티푸 호수와는 걸어서 8분 거리에 위치 해 있고 퀸스타운을 가로지르는 곤돌라 정거장과도 걸어서 13분 거리에 있다.
모던하면서도 세련됨이 특징인 QT 퀸스타운은 로비에서부터 가득 느껴진다. 로비에서 내려다 보는 와카티푸 호수 풍경이 아주 아름답다. 호수 전망과 Alpine 전망의 객실이 있는데, 호수 전망 객실을 적극 추천한다
QT 퀸스타운의 레스토랑은 세계 각국의 다양한 요리가 단품 요리로 구성되어 있다. 대부분의 투숙객들에게 높은 만족도를 받았기에, 조식 옵션을 택해서 맛을 확인해보자.
또한 다양한 액티비티를 안내 받을 수 있다. 스키, 사우나, 카누, 하이킹 코스, 사우나 등 계절에 맞는 액티비티를 추천해준다.
위치
QT 퀸즈타운
30 Brunswick Street, Queenstown 9300 뉴질랜드
뉴질랜드 제 2의 도시
더나든
더나든더니든은 뉴질랜드 남섬에서 크라이스트처지 다음으로 2번째로 큰 도시이며 스코틀랜드 이민자들이 설립한 도시라 스코틀랜드 느낌이 물씬 나는 도시이다. 더니든에서는 도심 여행도 가능하지만 터널비치와 같은 멋진 자연 환경도 볼 수 있다. 원래 한국인 관광객들에게 유명한 곳이 아니였는데 공유가 터널비치를 배경으로 한 광고 영상을 찍으면서 한국인들에게도 이름을 알리게 되었다.
라나크 로지 앳 라나크 캐슬
객실라나크 로지 앳 라나크 캐슬은 더니든 외곽에 위치한 뉴질랜드 유일의 성으로 빅토리아시대 문화를 엿볼 수 있다. 은행가이자 정치가였던 윌리엄 라나크(William Larnach)가 1871년 착공한 라나크 성은 빅토리아 시대의 생활상을 엿볼 수 있는 곳 중 하나이다. 라나크 성 옆에 있는 로지(lodge)가 바로 라나크 로지 앳 라나크 캐슬이다.
객실라나크 로지는 라나크 성을 구경 하기에도 최적의 장소이며 뒤에는 강이 있어, 아름다운 전망을 테라스에서 감상할 수 있다! 터널비치와도 차로 30분이면 도착하는 거리이며 더니든 시내까지는 차로 20분이 소요된다.
라나크 로지의 하이라이트는 바로 객실이다. 마치 공주가 된듯한 느낌이 드는데, 빅토리아 시대가 물씬 풍기는 객실은 마치 시간이 멈춘 것 같은 느낌을 들게 한다. 최대 숙박인원 3명까지 가능하니 소규모 가족단위 투숙객만 숙박이 가능하다.
라나크 로지에서 추천 해 드리고 싶은 곳은 바로 레스토랑이다! 역시나 빅토리아 시대 느낌이 물씬 나는 인테리어이다. 작고 아름다운 정원은 로지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을 수 있는 베스트 포토존이다.
조식은 유럽식으로 제공 되며 나머지 식사는 호텔 내 레스토랑에서 현지식으로 운영 된다. 참고로 이 숙소는 예약을 하기가 아주 어렵다. 미리미리 예약을 해야 한다는 점 기억해두자.
위치
Larnach Lodge
145 Camp Road, Larnachs Castle 9077 뉴질랜드
Photograph by
@호텔스닷컴 @아고다 @뉴질랜드 관광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