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돈내산 솔직한 후기로 소개합니다. 수영장, 조식 등 부대시설까지!
치앙마이에서 아이랑 같이 갈 호텔 찾다가 선택한 샹그릴라! 수영장이 진짜 크고 워터슬라이드까지 있다고 해서 선택하게 됐는데요. 물론 단점도 있는 호텔입니다. 지금부터 단점도 포함한 내돈내산 솔직 후기로 소개드리고자 합니다.
이번엔 아고다를 통해 예약했습니다. 1박당 가격이 저렴한 곳이 아니라서 5% 할인코드 사용했을 때 아끼는 금액이 적지 않더라고요. 할인코드 'COUDAL'를 입력하면 됩니다. 다른 코드들은 위 출처에서 확인해주세요!!
체크인은 오후 3시부터인데, 저희는 9시쯤 도착했거든요. 근데 빈 방 있어서 바로 얼리 체크인 해줬어요. 이게 샹그릴라의 장점인 것 같아요. 웬만해서는 빈 방 있으면 얼리체크인이 가능하다고해요!
디파짓은 1박당 1,000바트입니다. 체크인할 땐 웰컴드링크와 함께 짐도 같이 옮겨주시는데요~ 정말 친절하셨습니다. 환전 전이라 팁은 따로 챙겨드리지 못했네요ㅠㅠ
객실은 디럭스룸 기준 43㎡으로, 꽤 넓은 편입니다. 서랍이랑 수납공간이 넉넉해서 4박 짐 많은 가족도 효율적으로 지낼 수 있었네요.
침대 퀄리티도 너무 좋았습니다. 베개 선택이 가능해서 원하는 타입으로 변경 가능하니 취향껏 고르시면 될듯해요!
참고로 트립닷컴 사용하시는 분들은 트립닷컴도 할인코드 있으니 확인해보세요!! 호텔스닷컴, 마이리얼트립 등 다양하게 있더라고요.
그리고 객실 뷰는 수영장 뷰, 시티뷰, 가든뷰 이렇게 있는데, 가능하면 가든뷰 를 추천드려요.!! 다른 후기에서도 그렇고 가든뷰 객실이 뷰가 멋집니당!!
욕실 깔끔하고 욕조도 깔끔했습니다. 다 좋았는데 한 가지 아쉬웠던 점은, 물 온도가 좀 불안정 하더라고요. 가끔 뜨겁다가 차가워지기도 하고.. 수압은 괜찮았습니다. 어메니티는 향도 좋고 품질도 나쁘진 않았습니다. 챙겨온게 있어서 많이 쓰진 않았어요.
객실에서 살짝 아쉬웠던 점은 창문이 열리지 않아서 환기는 에어컨에만 의존해야 한다는 점. 살~짝 답답하게 느껴지긴 했습니다. 추위를 많이타서 굳이 에어컨 키고 싶지 않았지만.. 환기 때문에라도 켜야해서 조금 아쉬웠습니다.
이 외에 예약할 때 사용 가능한 할인코드들은 여기서 받아가시면 됩니다. 아고다나 트립닷컴 외에도 다양한 예약 사이트 할인코드들이 있어요!! 그냥 복사해서 쓰면 됩니다!!
조식은 뷔페식으로 양식, 아시아식, 태국 북부 음식, 할랄 음식까지 다양하게 나와요. 빵 빼고는 다 맛있어씁니다. 태국 북부 로컬 음식도 있어서 남부쪽 여행할 때 먹었던 태국 음식들과는 조금은 다른 맛이 매력있더라고요.
조식 가격은 현장에서 결제하면 1인당 690바트입니다. 참고로 예약할 때 조식 포함으로 결제하는게 조금 더 저렴했어요. 조식당 운영 시간은 06시부터 10시 30분까지고 Kad Kafe (깟 카페)라는 곳에서 먹을 수 있습니다. 직원 분들이 안내해주셔서 찾기 어렵진 않았어요!
맛은 5성급 치고는 살짝 아쉬웠지만, 메뉴도 다양했고 기대한 것 보다는 무난하니 좋았어요. 근데 커피는 치앙마이에서 먹은 것 중 가장 맛있었습니다.
수영장이 진짜 크고 좋아요. 치앙마이 호텔 중에서 수영장 퀄리티로는 손꼽힌다고 봐도 됩니다. 수심도 0.5m부터 2m까지 아이들이나 성인이나 모두 즐기기 좋게 있고, 물에서 락스 냄새라고 해야하나.. 아무튼 냄새도 안나고 깨끗했어요.
단점이라면 물이 좀 차갑다는건데, 온수풀이 따로 있어서 크게 걱정하실 필요는 없어요. 워터 슬라이드도 있는데 아이들도 정말 좋아했습니다. 물론 안전요원들도 2명 이상 항상 상주하고 계셔요!
그리고 호텔 내에 'CHI 스파'라는 샹그릴라 자체 스파 브랜드가 있는데, 태국 전통 마사지 받을 수 있습니다. 오전 10시부터 밤 10시까지 운영되고, 가격은 아무래도 호텔 스파다보니 좀 비싼 편입니다. 거기에 팁은 보통 100밧 정도 드려야하고요. 전 부담스러워서 받진 않았습니다 ㅠㅠ
디럭스룸 1박 기준으로 트립닷컴은 18~24만원, 아고다는 17~22만원 정도 나오더라고요. 저는 아고다스캐너를 통해 젤 낮은 가격 찾아보고, 쿠폰의 달인이라는 사이트에서 아고다 할인코드 적용해서 1박 약 15.5만 정도에 예약했습니다.
참고로 6월, 9월이 가장 저렴하다고해요! 그리고 조식 포함 패키지가 현장에서 조식 구매하는 것보다 저렴하니, 조식을 드실 예정이라면 현장 결제보단 미리 포함해서 예약을 추천드려요. (호라이즌 클럽룸 예약하면 라운지에서 무료 식사 가능해서 오히려 가성비 좋을 수 있어요)
그리고 얼리 체크인/레이트 체크아웃은 요청하면 꽤 융통성 있게 해주는 편이에요. 9시 얼리 체크인은 했는데 레이트 체크아웃은 따로 필요가 없어서 요청드리진 않았어요. 근데 레이트 체크아웃도 4시까지는 무료로 해줬다는 후기들도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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