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만 원 이하의 해운대 오션뷰 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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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포 오션사이드 호텔은 소란스러운 해운대 중심에서 살짝 벗어나 있지만, 탁 트인 바다 구경은 실컷 할 수 있는 가성비 좋은 숙소이다. 오늘은 파도 소리가 들리는 미포 오션사이드 호텔에 대해서 함께 알아보자.
부산 해운대 호텔 추천
미포 오션사이드 호텔
객실 – 시티 트윈룸미포 오션사이드 호텔은 주변 건물에 방해받지 않고 해운대 바다만을 오롯이 만끽할 수 있는 숙소이다. 게다가 올스테이에서 10만 원 이내로 예약할 수 있어, 뷰 대비 저렴한 곳이다. 바다에 의한, 바다를 위한 곳으로 분명 후회 없는 선택이 될 것이다.
객실 – 시티 트윈룸합리적인 가격대로 편안함과 안락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시티 트윈룸. 깔끔한 인테리어에 그럼에도 있을 건 다 있는 객실이다. 특히 종일 쌓였을 여행객들의 피로를 싹 잊게 해주는 시몬스 침대는 없어서는 안 될 존재!
칫솔, 치약, 샴푸, 컨디셔너, 샤워젤을 욕실 기본 어메니티로 제공하며, 드라이기, 면도기, 샤워캡, 머리끈 등의 편의 용품도 꼼꼼하게 갖추고 있다.
층별 안내미포 오션사이드 호텔은 조식 서비스가 없는 대신에 1층과 2층에서 식사를 할 수 있다. 전형적인 호텔식 메뉴가 아닌 부산이기에 맛볼 수 있는 식당을 pick 해보자. 해운대 옥탑은 드넓은 해운대 앞바다를 정면에서 즐길 수 있는 300평 규모의 루프탑이다. 이곳에서 오묘한 빛으로 물들어가는 하늘과 바다를 감상할 수 있다.
공용 구역가져온 음식을 데우거나 커피 또는 차를 마시고 싶다면, 카운터 옆에 있는 공용 구역을 찾아보자. 언제든 전자레인지와 커피 머신, 정수기를 이용할 수 있다.
위치
미포 오션사이드 호텔 이용 꿀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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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비미포 오션사이드 호텔 객실은 오션 더블룸, 시티 더블룸, 시티 더블 디럭스룸, 패밀리 스위트룸을 포함한 7개 타입으로 나뉘며, 총 27개의 객실을 보유했다. 침대에 누워서도 환상적인 바다뷰를 보고 싶다면 오션뷰 객실을 추천한다.
체크인 시작 시간은 오후 3시부터이다. 짐 가방 보관 서비스를 이용하면 조금 이른 시간에 도착했더라도 걱정 없다. 체크아웃 마감 시간은 오전 11시까지이다.
부산 해운대해운대 바닷가와 백사장은 도보 5분 이내에 있을 만큼 가깝다. 또한 지하철(중동역)도 도보로 15분 정도 걸리기 때문에 부산여행이 훨씬 편하다. 부산에서 핫플레이스로 뜨고 있는 해리단길도 쉽게 갈 수 있다.
회 센터미포 오션사이드 호텔은 어쩌면 먹캉스에 최적화된 숙소이지 않을까 싶다. 주변에 회 센터가 크게 자리하고 있어 싱싱한 회를 맛볼 수 있다.
해운대 가볼만한 곳
해운대 달맞이길해운대 달맞이길
해운대 달맞이길은 봄이 되면 만발하는 벚꽃으로, 부산에서 가장 유명한 드라이브 코스이다. 해운대 해수욕장에서부터 바닷바람 쐬며 연인과 로맨틱한 드라이브 시간을 가져 보자. 벚꽃이 떨어지는 봄날에 설렘 가득한 추억을 만들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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