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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봄이 성큼 다가왔다. 오늘은 볼거리 먹을 거리 많은 남해로 가보려고 한다. 남해에는 가장 먼저 봄의 소리를 알려주는 에디터의 최애 지역! 언제가도 아늑한 남해 가족 여행에 딱 좋은 숙소를 소개하려한다.
가족여행에 딱 좋은 남해 숙소 추천
추천 객실은 슈피리어 더블룸이다. 물론 트윈룸도 가능하다. 더블룸은 킹사이즈 침대 1개 있는 방, 더블룸은 싱글 침대가 2개 있는 방으로 각각 최대 2명까지 수용 가능하다. 객실 추가 인원 요금은 인당 20,000원으로 침구 추가 비용이 포함이 된 요금이다. 라피스 호텔에는 샴푸, 린스, 샤워젤, 비누, 목욕가운, 바디 로션 등이 구비되어 있다. 욕실도 아주 깔끔하고 모던한 느낌이 많이 난다. 헤어드라이어도 물론 구비 되어 있으며 무료 웰컴 드링크도 있다. 치약이나 면도기 등 개인 위생용품은 구비되어 있지 않다.
아침식사를 할 수 있는 공간으로 아침 식사는 별도의 추가 요금을 받고 이용가능하다. 아침 식사는 현장에서 결제가 가능하다. 운영 시간은 8:00 – 21:00 이며, 아침 뿐만 아니라 점심, 저녁도 가능하다. 특히 멋진 저녁 노을을 바라보며 식사 할 수 있으며 남해 특산물을 이용한 바다 생선구이에서부터 한우 불고기, 스테이크 정식 등이 준비 되어 있다.
라피스 호텔에는 눈을 사로잡을 만한 부대 시설이 많은데, 아이를 가진 부모님들께 특히 추천드리는 키즈 카페다. 라피스 호텔에는 꽤나 넓은 키즈 카페가 있어 투숙객이라면 무료로 이용이 가능하다. 또한 최신식의 노래방 시스템을 갖추고 있어 지루할 틈이 없게 만드는 호텔이다. 운영 시간은 오후 3:00 – 22:00 까지 가능하다.
라피스 호텔 남해의 외관 모습이다. 라피스 호텔은 리조트 형 호텔로 전 객실 전용 주방이 있다. 외관도 호텔 특성에 맞게 리조트 느낌도 나면서 호텔 느낌도 나는데, 2015년에 준공한 호텔 답게 외관 또한 깔끔하며 신축 건물 느낌이 많이 난다. 깔끔하고 깨끗한 신축 건물을 선호하시는 분들은 라피스 호텔 남해 추천 한다.
위치
라피스 호텔 펜션이용 꿀팁
앞서 소개한 객실 이외에도 디럭스와 스위트 객실이 있으며 디럭스 객실은 오션뷰/마운틴 뷰/온돌룸으로 나뉜다. 예약할 때 미리 객실 뷰를 참고하자. 라피스 호텔에서는 침구세트가 거위 털로 되어 있어 특히 겨울에 무척이나 따뜻하며 아주 푹신푹신하다. 또한 전객실 모두 50인치 Full LED TV가 설치 되어 있다.
체크인은 15:00 부터, 체크아웃은 11:00까지다. 기다리는 동안 라피스 호텔에 있는 식당에서 식사를 해도 좋고 다이닝 룸에서 음료 및 디저트 또한 판매하고 있다. 특히나 다이닝 룸에서 파는 커피는 이탈리아의 유명 커피 브랜드 L사의 커피로 지역내에서 유일하게 이 브랜드의 커피를 라피스 호텔에서 취급하고 있다.
라피스 호텔을 가실 때에는 자가용을 이용하실 것을 추천한다. 호텔 내 셀프 무료 주차가 가능하며, 호텔 바로 옆에 삼천포대교가 있어 남해에서 사천시로 이동 하기에도 용이하다. 호텔에서 삼천포대교까지는 차로 불과 4분거리다.
라피스 호텔에서 눈에 띄는 점은 온돌 방이 있다는 점이다. 최대 숙박 가능 인원은 2명이지만 추가 인원 요금을 내면 침구까지 추가 된다. 보통 아이들을 동반하는 경우 아이들의 안전을 위해 온돌 방을 선호하는 경우가 많은데 라피스 호텔의 경우 온돌방이 있어 아이를 가진 가족들에게 안성 맞춤이다.
근처 가볼만한 곳
라피스 호텔은 남해에 있긴 하지만 남해와 사천을 잇는 삼천포 대교가 바로 옆에 있는지라 사천을 가기에 아주 용이한 위치에 있다. 사천에서 유명한 관광지 중 하나인 사천 케이블카 정류장까지 호텔에서 불과 차로 5분! 사천 케이블카는 산-바다-섬을 하나로 잇는 국내 최초의 케이블카로 국내에서 가장 긴 2.43km 구간의 [20분] 케이블카이다. 사천 케이블카를 타고 이 멋진 풍경을 즐겨보자.
라피스 호텔에서 차로 40분 정도를 가면 위치 해 있는 다랭이 마을! 다랭이 마을에서 가장 유명한 명소로는 바로 사진에서 보이는 계단식 논인데, 바닷가 바로 옆에 위치 해 있는 계단식 논이다. 우리나라에서는 흔하지 않은 계단식 논으로 바닷가 옆에 있는 계단식 논이라 더욱 더 특별하게 느껴지면서 환상적인 뷰를 자랑한다.
호텔 내에 있는 스카이 가든은 남해 낙조를 감상할 수 있는 최적의 장소로 6:00am – 22:00pm 까지 운영 된다. 오전에는 일출을 오후에는 일몰을 감상할 수 있는 최적의 장소이기도 하다. 많은 사람들이 라피스 호텔의 뷰에 좋은 점수를 줬다. 스카이 가든에서 멋진 뷰를 감상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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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스닷컴 @라피스 호텔 공식 홈페이지 @사천 케이블카 공식 홈페이지 @다랭이마을 마을 홈페이지